삼성과 LG등이 희토류수입에 관한 중국의 횡포(가격을 수직상승)에 휘둘리고 있는 동안 미국과 EU,일본등은 발빠르게 합동전선을 펴고 있었다.
(중고제품에서 희토류를 회수해도 아직까지 한국은 재활용기술 전무함.)
아무런 대책없는 한국은 정부까지 중국에 희토류를 구걸하는 신세로 전락하여 첨단기술이 중국에 유출되어도 중국측에 항의한번 못하고, 희토류 저장 가능성이 있던 이어도 근해도 스스로 이어도를 섬으로 인정않하고 바위로 인정하는 크나큰 실 수를 저지르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은 희토류필요 없는 하이테크 제품을 생산하여 압박해온 중국정부를 오히려 비웃는 형국이다. 태평양 공해상의 대량 희토류 발견(2011년)과 이번 일본 근해 발견으로 인해 수년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더불어 현재 일본 동북지역 아키타현에서 진행중인 셰일오일 가스 시추가 성공될 경우 일본은 자원 빈국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못지 않는 자원부국으로의 전환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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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동단 미나미토리시마(동경오가사하라무라)주변의 배타적경제수역(EEZ)내의 해저에 하이테크제품에는 빼놓을 수 없는 레어어스(희토류)를 포함하는 진흙이 대량으로 있는 것을 동경대 연구팀이 발견했다고 일본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동 진흙은 이전 남태평양상 공해상에서 발견되기도 하였으나, 일본의 EEZ내에서는 처음이라고 한다. 일본 연간 소비량의 약 200년분을 넘어서는 매장량이라 보이며, 채굴이 실현되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의존에서 탈피할 수 도 있다고 전했다.
발견한 것은 동경대대학원 카토 야스히로 교수(지구자원학)연구팀. 동경도내에서 개최중인 자원지질학회에서 28일 발표했다고 한다.
국제공동연구등을 채취한 미나미 토리시마 주변의 EEZ내의 해저 시추시재를 분석한 결과 섬의 남서약 310km 수심 5600m 의 해저의 진흙에 최대 1700 ppm 평균약 1100 ppm 의 고농도로 레아메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 졌다고 한다.
농도와 해당 지층의 두께등으로부터 주변 레어메탈 매장량은 약 680만톤으로 추정되어 일본의 레어메탈 소비량의 약 230년분에 상당한다고 발표되었다. 또한 섬의 북 약180km 에서도 1000ppm 을 넘어서는 진흙이 발견되어 카토교수는 [분포는 넓어 천년이상 사용해도 고갈되지 않는 레어메탈이 매장되어 있는 듯하다]고 진술했다.
희토류는 하이테크소재에 소량 첨가하는 것만으로도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물질이다. 세계 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은 2010년 중국어선 충돌사건 이후로 일본에 대한 수출을 일시정지시키는 등의 외교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 의존도로부터의 탈피가 급선무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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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소재는 중국에 의존하고, 하이테크 핵심부품은 일본에서 수입하는 한국의 병리적인 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경제는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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