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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의 보고 【톳】 더 영양이 높아지는 식 재료와 조합은?

noraneko 2024. 6.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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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은 미네랄이 풍부한 슈퍼 푸드입니다. 더 영양이 높아지는 식재료와의 조합도 존재합니다.
익숙한 식재료로 조림이나 밥솥밥 등 식탁에서 등장하는 톳은 미네랄류의 풍부함으로부터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톳(히지키)의 영양과 영양가를 향상하는 재료의 조합을 설명하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톳은 미네랄의 보고

톳은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국산 슈퍼 푸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해조류는 일반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칼슘과 칼륨은 해조류 중에서도 최고급 함량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마그네슘, 엽산 등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톳은 수확 후, 태양광에 대고 천일 말리는 것으로 비타민 D도 늘어납니다.

칼슘의 흡수에는 마그네슘이 빼놓을 수 없지만,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칼슘:마그네슘=2:1의 밸런스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톳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양자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톳의 철분이 풍부한 이유란?

톳은 철분이 풍부한 해조라는 이미지를 기대하는 분도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히지키 자체에는 철분은 그다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톳은 수확 후 천일 말린 건조하고 다시 물로 되돌려 찌거나 끓여 톳의 떫은 맛을 빼냅니다.

이때 옛날의 제법이라고 철 가마를 사용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요즘에는 손질의 용이함으로부터 스테인리스제의 솥을 사용하는 것이 많고, 철 가마의 것과 비교하면 철분의 함유량은 크게 내려갑니다.

따라서 톳의 철량은 철 가마를 사용하고 있는지, 스테인리스제의 가마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함유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톳에 포함되는 비소는 괜찮습니까?

톳에 포함되는 비소는 무기 비소라는 독성이 강한 비소입니다.
그러나 이 비소는 가열된 물로 씻고 물을 되돌리며 세척해 주면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톳에 포함된 비소는 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물 세척 : 30 분 물에 담그고 물로 씻는다.

50% 정도의 무기 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삶는다 : 물에서 삶아서 끓인 후 5분 삶은 물로 씻는다.

80% 정도의 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삶은 물로 세척하기 : 30 분 물 끓인 후 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에서 삶아 끓인 후 5 분 삶은 물로 씻는다.

무기 비소를 90%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톳의 영양을 높인다! 추천 × 식재료

✔️×오일

톳은 지방분이 적고 담백한 맛이므로, 참기름이나 올리브 오일 등 향기가 있는 기름과 궁합이 좋습니다.
또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력이 높아지는 β 카로틴도 풍부합니다. 톳의 나물이나 샐러드 등에 마지막으로 기름을 한 번 돌려서 마무리하시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몬드

톳은 기본 물에 담그거나 삶은 등 물에 노출하는 것이 필수 식품이므로 수용성 비타민을 잃기 쉽습니다.
아몬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질의 지질이 들어 있습니다.
아몬드를 잘게 썰어서 사용하면 바삭한 식감이 악센트가됩니다.

✔️×돼지고기

육류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돼지고기 입니다. 톳은 비타민 B군이 부족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균형이 잡힙니다.
볶음과 조림 등 평소 돼지고기 요리에 톳을 더해 보면 더욱 영양가가 올라갑니다.


■정리

친밀한 슈퍼 푸드로 알려진 톳. 적절한 사용법을 알면 간편하게 식탁의 영양 균형도 올라갑니다.
평소의 식사에 톳을 플러스해서 사용해 보세요.

참조 및 발췌 : 요가 저널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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