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환경 자체가 불결하니 생존을 위해서는 특출한 항균성 물질이 필요했다. 백해 무익하며, 불결한 이미지의 바퀴벌레의 뇌 속에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세균을 박멸시키는 천연의 항생물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전부터 독일에는 식용 바퀴벌레가 존재하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양식된다고 하는 정보는 있었으나 조금 있으면 이제 바퀴벌레의 쟁탈전이 벌어지는 것인가... ======================= 영국의 노팅엄 대학의 사이몬 리씨의 연구팀이 바퀴벌레 뇌속의 특정물질로 인간에게 치사성있는 세균을 사멸시키는 천연 항생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 연구 예비보고는 노팅엄대학에서 개최된 영국종합 미생물학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한다. 실험실에서 바퀴벌레를 해부하여 조직과 뇌를 분석한 후 9가지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