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의 이상형이 다마키 고지라니.... 일본 전설의 그룹 안전지대의 보컬이었던 다마키 고지. 실은 이혼했던 전부인 이시하라 마리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가정 폭력[(DV) 도메스틱 바이 올렌스]을 휘둘렀으며 셀 수 없는 외도로 인해 파경에 파경을 거듭하는 인생을 걷고 있다. 안전지대의 대 히트곡[와인 레드의 마음(와인레드의코꼬로)]는 당시 19살이던 이시하라 마리를 위해 다마키가 만든 곡이었다. 1985년 둘의 불륜극이 발각한 뒤에 이시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초등학생 같은 순수한 사랑을 하고 있어요]라는 명 대사를 남겼다. 그러나 1986년 2월 이시하라는 [요추골절]으로 긴급입원하게 된다. 자택 맨션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쳐서 구급차로 실려갔다고 하는 것이 당시의 설명이었으나, 이시하라 자신이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