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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조니뎁이 <딸>을 구한 병원에 100만파운드 기부

noraneko 2008. 1. 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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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골든 글로브 주연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조니 뎁이 14일, 딸(릴리 로즈)이 신장병의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런던의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병원을 비밀리에 방문, [딸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써,  100만 파운드 (한화 약 20억원)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뮤지컬. 코미디 부문의 수상작 [스위니 토드 어느잔혹사의 이발사 이야기]의  촬영을 위해 조니뎁 가족이 영국에 체류중이었던, 작년 3월, 8살난 딸, 릴리 로즈가  <급성 신장병>에 걸렸으나, 동  병원에 입원한 후, 회복 된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격한 조니 뎁은 작년 11월달, 해적역으로 출연한 [파이레츠 오브 캐리비안]의 의상을 그대로 착용한 채, 동  병원의 어린환자들에게 <동화>등을 들려주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었다.
<15일자  영국 데일리 메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리비안의 해적 때 입었던 의상을 입고 병원에 나타 났을 때, 관계자들 얼마나 놀라고,감동했을 까요^^;

.....멋지네요. 쩝;; 
 세상의 여인네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 듯하네요. 
 그리고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이유도 어렴 풋이...뭘  믿고 그리 잘 생긴거냐;;

 노라네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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