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붓기에 온몸이 힘이 빠지고 나른함마저 찾아오며, 수족냉증과 두통까지… 장마시즌에는 마음도 신체도 무겁고, 몸과 마음이 동시에 불안정 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시기는 아유르베다식으로 표현하자면 물의 에너지(카파)와 바람의 에너지(바타)가 섞이는 시즌이니까 그렇다고들 합니다.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장마시즌, 아유르베다(그리스, 아라비아 인도식 전통의학) 가 생각하는 NG행위를 소개합니다 【장마 시 NG 행위①】 몸을 식히다 물과 바람의 에너지의 공통점은, “몸이 차가워지기 쉽다”라는 것입니다. 이 계절은 후덥지근하면서도 습기가 있고, 조금만 움직이면 땀을 흘리고, 조금있다간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즉시 한기가 느꺄질 때가 있습니다. 더위가 걱정될 때도 얇은 겉옷을 들고 다니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