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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콘돔을"프랑스인의 편지"라 부른다

noraneko 2008. 2. 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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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건지는 몰라도 프랑스에선 <영국인의 "모자">라고 부른다고..

유럽에선 좁은 땅덩어리에 수 많은 국가가 존재하는 만큼, 역사적으로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전쟁과 평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당연히 <culture>라는 것도 국경을 왔다 갔다 하기 마련이며, 서로 영향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관계가 자연스레 성립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문화>에 대해서  서로간에 <간섭과 영향>은 필수적인 것이며, 그것이 만약 <우수성이 입증된 문화>라도 될성 싶으면 서로 <자기 나라가 "원조">임을 필사적으로 주장하고 나섭니다. (솔직히 블랙 코미디...문화라는게 국경을 넘어 다니는 것이니...원조론 따윈 불필요;;)
 <동북아시아 변방의 나라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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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아무거나 전부 자기들이 <원조>임을 주장하느냐 하면, 결코 그렇치 않으며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는 문화>등에 대해서는  <상대방 국가가 원조다!>라며  그 <권리>를 상대방에게 밀어 붙이는 경우도 존재 합니다.

  대 항해 시대에 아메리카 대륙으로 부터 유럽에<유입된 걸로 판명된>성병의 한 종류<매독>에 관해서도 얼마전까지, 프랑스에선<이탈리아병>으로, 이탈리아에선 <프랑스병>으로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으나.........쩝;

 그나저나...한중일  3나라도  그런류의 습성이 보이긴 하나.....아직  약한 듯...
 결론은  아직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전쟁>이  부족하다는 얘기인가;;;;;

 개인적으론 중국이 분열되면<중원>을 식민지로다...한번쯤은 점령해보고픈...

 노라네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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