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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섭취로 건강한 하반신을 만들 수 있다?

noraneko 2024. 11.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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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보행 속도에 좋은 영향 미 생물학의 전문 지에 논문 게재

 

◎프레일(노쇠) 예방에 요구르트

 



✔️노화로 인해 심신이 쇠약한 상태를 프레일이라고 부릅니다.
프레일은 생활 기능은 저하되고 있지만, 전문적인 개호가 필요할 정도로 쇠퇴하지 않고,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응에 의해 신체 기능의 회복을 전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프레일의 예방이나 신체 기능의 회복에는, 적당한 운동과 영양 밸런스가 뛰어난 식사가 효과적입니다.
특히, 근육량의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요구르트 등의 발효 유제품과 신체기능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논문이 미생물학의 전문지에 2024년 7월 5일 자로 게재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일본 군마현에 거주하고 있는 65~92세의 581명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연구 참가자에 대해 앙케이트를 실시해, 치즈를 제외한 발효유 제품의 섭취 빈도, 신체 기능이나 보행 속도, 영양의 섭취 상황이 조사되고 있습니다.
또한, 발효유 제품의 조사는 영양사가 실시해, 주당 의 섭취 빈도가 추정되었습니다. 또한, 보행 속도는 5미터에서의 보행 시간이 측정되어, 초당의 보행 거리(미터)로 환산되었습니다.

그 결과 남성의 일상적인 보행 속도는 발효유 제품의 섭취 빈도가 주당 3일 미만인 사람(초속 1.31미터)에 비해 섭취 빈도가 주에 3일 이상인 사람(초속 1.37미터) 그래서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하게 빠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대 보행 속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발효유 제품의 섭취 빈도가 주당 3일 미만인 사람(초속 2.02미터)에 비해, 섭취 빈도가 주에 3일 이상인 사람(초속 2.15미터)으로 유의하게 빠르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여성은 발효유 제품의 섭취 빈도와 보행 속도와 명확한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논문 저자들은 “발효 유제품의 습관적인 섭취가 노인들의 보행 속도 저하 억제에 기여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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