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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에 웰슈균(Welchii)…장마철과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세균성 식중독에 요주의

noraneko 2023. 6. 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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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런 것을 주의해 주세요.

・가능한 한 빨리 먹는다. 나오자마자 먹는다
・충분히 가열한다. 계속 가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손을 씻는다
・냉장고의 온도는 10℃ 이하
・냉장고에 식품을 너무 많이 채우지 않는다. 너무 채워 버리면 냉장의 효과가 나빠진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주방이나 식기 등을 충분히 세정・소독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이것은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세균성 식중독”에 주의

식중독이라 한마디로 말해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예를 들면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바이러스성 성질의 것, 아니사키스 등 기생충 유래의 것, 그 외에도 복어 독이나 독버섯 등 자연독 화학물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온이나 습도가 높아지는 이 시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이 살모넬라균이나 웰슈균과 같은 세균성의 식중독이라는 것입니다.

세균성의 식중독에 요주의 해야하며 식재료 중에 예를 들자면 “이틀 지난 카레”를 먹는다면 카레가 완성된 후 1시간 반내에 냉장고에서 4℃까지 식히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2일째의 카레”는 맛있습니다만…

이틀지난 카레, 특유의 걸쭉함과 단맛이 더해 맛있다고 합니다만, 그대로 방치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원인은 가열 후 그대로 방치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성 균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하십시오.

가열 후 즉시 먹지 않을 경우 90분(1시간 반) 이내에 냉장고에서 4℃까지 식히십시오. 냉장고의 설정온도가 대략 2℃에서 5℃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뜨거운 카레를 단번에 4℃까지라고 하는 것은 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바닥이 얕은 용기로 나누어 식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편리합니다.

■생닭은 씻지 말고…

그 외, 닭고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닭고기는 씻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아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원래 그 이유는, 고기를 씻은 물에 식중독균이 붙어 버리는 일이 있어, 그 물이 키친 안에서는 , 한층 더 식재료에 부착해 버려 오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을 막는 방법으로 닭고기는 씻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닭고기를 취급한 조리기구는 반드시 온수로 세척해 준 후에 사용해 주세요.

샐러드 등으로 먹는 야채와 고기를 자르는 조리기구는 별도로 나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고기를 가장 마지막으로 자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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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보리차”는 요주의!

여름에는 보리차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리차를 끓여서 만들어 그대로 상온에서 장시간 방치하면 바이러스성 균이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끓인 후 바로 식힌 후에는 냉장고등에 보관해 주세요.

이 시기는 보리차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고 하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취급에는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식중독 경보」 작년은 6월과 8월에

앞으로 여름에 걸쳐 "식중독 경보"(일본에서의 경우)라는 것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경보가 나오면 특히 조심하십시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의 때에 나오는 것인가. 주된 것은 기온 30도 이상이 10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혹은 그것이 예상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습도 90% 이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예상되는 상황이 되면 식중독 경보가 발행된다고 합니다.

한여름이 아닌 장마의 시기라도 역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덧붙여서, 세균이 제일 번식하는 기온은 30℃~37℃ 정도라는 것입니다.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케이스

과거의 예를 보자면 도시락점 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물론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들은 매우 신경 쓰고 있습니다만, 대량으로 도시락을 만들 때 역시 도시락을 두고 반찬을 늘려 가면서 상온에서 두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식중독이 발생해 버리는 케이스가 있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테이크 아웃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만들어 곧바로 건네주기 때문에, 식중독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받으면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을 의식하고 싶네요.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세균은 냉장고에서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박테리아는 저온에서도 계속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냉장고에 넣으면 이제 안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도 될 수 있으면 빨리 섭취하도록 유의해 주세요.

참조 및 발췌 : C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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