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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형 요격미사일(SM3) 실험성공[북한의 생물화학 병기 미사일대비]

noraneko 2012. 6. 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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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MD 요격미사일 시스템으로의 참가를 고려해 볼때가 온 듯하다. 날이 갈 수록 도발적 태도를 상승시키는 북한과 매년 국방예산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는 중국에 대항하려면 한국단독의 방위계획을 추진함과 동시에 미국의 미사일방어(MD)계획에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시기에 도달한 듯하다.

 

미국방 총성 미사일방위국은 27일 미사일방위계획으로 미군수제품메이커 레이세온이 개발한 [SM3 (스태다드미사일 3)]의 요격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미사일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북한과 이란을 상정한 것으로 동국은 [예상대로 기능했다]라 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실험은 하와이주 가우이섬 주변에서 현지시간 26일 심야에 이루어져 동국에 따르면, 탄도미사일부터 발사 분리된 중거리탄 표적으로 이지스함[레이크 에리]가 미사일을 레이더로 탐지. 동함으로부터 SM3를 발사하여 요격했다.  지난 5월달 발사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실험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동국은 성명에서 [지금까지의 정보에서는 거의모든 장비가 상정한대로 기능하여 매우 정확하게 요격이 가능하였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미국은 이란과 북한에 의한 핵미사일과 생물 화학병기공격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서, 2020년까지 개량형 SM3 의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블록 1B]라고 불리우는 신형 모델은 2015년에 루마니아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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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미사일은 일본에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은 아직 미국의 미사일방위계획(MD)으로의 참여를 주저하고 있어 이미 한물 간 SM2 로는  미사일방어에 커다란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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