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우면 단맛이 더해 건강 효과도 업!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수퍼 푸드「구운 감귤」

오늘부터 구운 감귤을 섭취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구운 귤을 아십니까? (예전의 일본) 옛날에는 화로에서 구워 먹으면 감기에 걸리기 어려워진다고 여겨져 왔지만 지금은 상비식으로 취급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 구운 감귤, 통상의 신선한 귤보다 맛있게 될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도 제대로 체내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영양사로 음식의 전문가인 나리타 카즈코씨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귤(슈퍼등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감귤등)의 영양 성분으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이, β-크립톡산틴입니다.β-카로틴의 동료에서 골대사(골밀도등 뼈에 관련된 신진대사)의 증강 효과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나리타씨·이하 동)

일본의 골다공증 환자는 전체 인구의 약 10%, 약 1천300만 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50세 이상 여성의 4명 중 1명이 골다공증에 걸려있다고 추정됩니다.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미쓰카일초(감귤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영양 역학연구에서는 혈중 β-크립톡산틴 농도가 높은 폐경 후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골다공증을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혈중 β-크립톡산틴 농도가 낮은 사람에 비해 높은 사람은 골다공증을 발병할 위험이 92%나 낮아지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
   

■구우면 감귤 속 수분이 증발되어 단맛이 더해지고 감칠맛과 향기에도 도취될 정도!

또, 감귤은, 그 밖에도 개바, 비타민 C, 헤스페리딘(비타민 P), 펙틴, 구연산 등도 많이 포함하고 있으므로 겨울의 슈퍼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귤을 구워서 섭취하면 그 이상으로 건강효과가 높은 미라클 과일이 되는 것이다라고 나리타 씨는 주장합니다.

「귤을 굽으면 수분이 증발되어 단맛도 진해지고, 껍질이나 과육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 β-크립톡산틴은 껍질이나 과육에 많이 포함되므로, 통째로 먹으면 좋겠네요」


만드는 방법은 깨끗하게 잘 씻어(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놓으면 농약등의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한다) 오븐 토스터나 그릴로 굽는 것만으로도 완성된다고 합니다. 

 

토스터라면 10분, 그릴이라면 7분 정도 구으면 그을린 부분이 생기므로 거기를 없애고 껍질채 섭취하는 게 골자입니다.
실제로 구운 귤을 시도한 기자는 그 농후한 감칠맛, 단맛, 향기의 도취되었다고 합니다.

"구은 감귤은 하루에 2~3개 먹는 것이 추천입니다. 하지만 조금 사이즈가 큰 경우 2개 정도로 좋을 것입니다. 식사로 우유, 치즈 등과 함께 칼슘을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최적입니다"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100세가 되어도 걸을 수 있도록, 바로 오늘부터, 구운 감귤을 시험해 보는 건 어떤 까요!




참조 및 발췌 : 여성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