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프로그래머들의 연봉은 도대체 얼마??

한국내의 검색 엔진으로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Google.  더불어 구글 코리아의 철수설도 모락모락 .... 많은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의 몽상에 빠져 블로그 전업까지 생각할 정도의 시대를 맞이 한것도 <일장 춘몽>으로 끝나버리고....

 어떤 장삿꾼이건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손해보는 장사>를 계속하는 바보는 세상에 없음이라... 검색엔진의 점유률이 전혀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한국>에서의 <이윤>은 얻기 힘들다고 판단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진 없는 장사를 Google 이 계속 하고 있을리가 만무한......
  

 아는 사람은 아는  구글 비밀 페이쥐^^
 


각설하고, 구글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로 꽤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 들은 도대체 얼마의 연봉을 거머쥐고 있는 것일까요?

 각국에 퍼져있는 구글 사원의 평균연봉을  통계로 내놓은 자료는 불행하게도 없으나, 몇몇 도시에서 일하는 구글 프로그래머들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닉스 에서 일하는 구글 프로그래머 :  17만 4000달러 (약 1억7천만원)
 캘리포니아에서  일하는 구글 프로그래머 : 19만7000달러 (약 1억 9천7백만원)
 시카고에서 일하는 구글 프로그래머 : 22만 2000달러 (약 2억 2천만원)
 뉴욕에서 일하는 구글 프로그래머 : 24만 2000달러 (약 2억 4천만원)

 도시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1억 5천에서  2억 5천 정도의 범위내에서 결정되는 듯 합니다.

 물론 급여 이외의 <보조 혜택>도 존재 합니다.


 1.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비 보조금 8000달러 (약 800만원). 단 성적은 [B]이상일 때만 적용
 2.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별도의 알바를 고용할 경우 60일간 2000달러 (약 200만원)의 보조.
 3. 양자로 자녀를 받아 들이기를 원하면,  양자의 법적 절차및 제반 수속에 들어가는 비용중  5000달러(약 500만원)을 보조.
 4. 유급 휴가는 연간 25일간



 이외에,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500만 달러이상(약 50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Google의 주식을 이른바, 스톡 옵션으로 가지고 있는 구글 종업원은 전 세계에 1000명이상 있으며, 과거 수년간의 구글 프로그래머의 연봉은 실질적으로 50%의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The Googlenairs :: Sexy College Girls :: Cherry Avenue

물론 시간외 잔업 수당등은 별도 입니다....



그룹의 발전과 이익은 곧 종업원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시스템.....
기업의 발전과 이익은 곧 <기업 총수와 주변인>들의 비자금으로 탈바꿈하는 시스템...

월화수목금금금!!
 밤새워가며 일하면서도 정당한 대우를 못  받는 어느 나라의 <개발자>들의 애환을  연민하며..... 노라네코였습니다.

 2007/09/10 - [IT 블로그] - 구글 입사 면접시 <기상천외>질문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