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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표를  눌러 착신음을 진동으로 바꾼 상태로 의류 포켓에 넣어 두는 게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은 가끔씩,  착신이나 문자를 수신해서 휴대폰이 진동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주머니 속의 휴대폰을 꺼내어 확인해보니, 실제로는 아무것도  수신되지 않았었던(진동하지 않았던) 경험들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제 친구들을 포함한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 됩니다만, USATODAY 지의 기사에의하면  진동하는 느낌이 들게하는 "무언가"의 메카니즘이  판독되었다고 합니다.
 
  USATODAY 기사에  따르면, 휴대전화는 실제로 진동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진동하고 있는 느낌의 감각으로 빠져드는 증상을[phantom vibration syndrome]  이라 부른다고 한다.  
 
  캐나다의 Steven Garrity 라는 28 살의 웹 개발자가 실제로 그와 같은 체험을 한 다음, 연구를 시작했다고 하며, Garrity 자신이 이  체험을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하자, 30 명 이상의 사람이 거의 유사한 경험을 했다는 댓글이  올라왔다고하며,  

   클리블랜드 대학병원의 행동의학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Jeffrey Janata 씨에 의하면, 휴대폰 이용자가 진동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이 "경험"에 빠져들기 쉽다고 합니다.
 
그것은 휴대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진동하는 감각을 일정 간격으로 규칙있게 경험하는 것으로, "뇌"가 이 감각을 학습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일리노이 대학의 감각(感覺),지각(知覺) 교수인 Alejandro Lleras 씨에 따르면, 진동을 검출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배워버리는 것은 지각(知覺) 학습의 프로세스의 일환이라고 한다.
  바꾸어 말하자면, 휴대전화가  진동하는 것에  반응하는 동작을, 뇌가 습관으로 "학습"해버리는 결과로 인해, 진동하는 감각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  실제로는 진동하고 있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이  진동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버리는 일이 생긴다고.

 
휴대전화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는 현대인의 "숙명" 이라고나 할까...

 이 글은 이기사를 베이스로 작성 되었습니다.
Good vibrations? Bad? None at all? - USA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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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ra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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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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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현상이네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ㅋㅋ
  2. 2007/08/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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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저도 가끔 그럽니다. 주머니 속에서 진동이 오는 듯한..
  3. 2007/08/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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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가끔 벨소리도 그러던데;;;;;;;;;;;;;;;;;;;;;;
  4. 2007/08/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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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수 차례 경험이 있네요~. ljh 131님, t3t3님, 햇빛 소녀님 반갑습니다. 자주
    정보 교환 했으면 하네요. 들러줘서 감사합니다.
  5. 2007/08/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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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군대 입대해서 훈련소에서가 제일 심하죠.

    분명히 핸드폰이 없는걸 아는데도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진동하는 느낌..
  6. 2007/08/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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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이렇게 증명된게 있었군요..

    길가다가도 이상하게 뒷주머니에서 진동이 온 기분이 들어서 꺼내보니... 아무것도 아니고..

    하두 당한터라 가끔 느낌이 와도 핸드폰을 꺼내지 않는데... 나중에 보니 실제로 문자가 왔던 경우라.. 중요한 문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답장을 늦게 보내게 되서 참 무안했던.. ㅎㅎ

    좋은 글 보고 갑니다.
  7. 2007/08/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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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

    트랙백 드릴께요~
  8. 2007/08/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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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9. 토로氏
    2007/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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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심지어는 핸드폰을 두고 여행가 있는 동안에도 종종 진동을 느꼈답니다. 진동이 느껴져서 어 전화왔나하면서 핸드폰을 찾다가, 아 참 핸드폰 놓구 왔지. 하면서 멍해진적이 있었지요. 뇌의 습관적인 학습결과라니요...-.ㅜ 우울하군요.
  10. 2007/09/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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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에이 착각했나'하고 넘어가는것을
    진지하게 원인을 파악하려 하는 자세가 존경스럽군요.
  11. 2007/09/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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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적인 학습결과라.............. 정말 암울하네요..;;
  12. 2007/09/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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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회사들의 음모가 아닐런지??? ㅋㅋ
    • 2007/10/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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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 맞습니다..ㅎㅎ
  13. 2007/09/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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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끼리 자주 공감하는 내용인데 이렇게 무서운 내용이 있을 줄은;;;;;;
  14. 2007/09/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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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현상이었군요.
    저 또한 자주 경험하는 일인데..
  15. 2007/09/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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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일종의 데자뷰 현상인가? ^^
  16. 2007/10/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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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런 경험 많이 있습니다. 습관에 의한 학습현상이군요..
    • 2007/10/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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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동감을 하신다니..
  17. 2007/10/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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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런 경험 많이 있는데요~ 아닐때마다 허탈하더군요~
    전화좀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헤헤~
    • 2007/10/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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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바쁘신 분으로 아는데...전화 많이 오시겠죠^^*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포스트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18. 2007/10/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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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저만의 정신착란 증세가 아니었군요. T_T
    • 2007/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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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착란 증세라뇨~^^ 누구나 겪는 일이라 생각해서 자료를 여기저기 뒤진건데^^ 그럼 저는 중증^^이게요 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19. 2007/12/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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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고칠 수는 없나요??
    • 2007/12/02 08: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루돌프록님 어서오세요^^ 글쎄요..습관을 인지하여 습관으로 생기는 뇌의 능력중 하나므로, 고치는 일은 또 다른 어떤 희생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될거라 여겨 집니다.
      뇌의 착각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까요... <증상의 개선>방법은 연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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