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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졸음 퇴치법

noraneko 2008. 2. 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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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봄에 나타나는 <춘곤증>이란 증상이 "한 겨울"인 요즘에도 "극성"을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업>이나, 생업의 무대가 바깥이신 분들을 제외하고, 회사내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면 누구나가 겪는 <魔의 시간대>가 존재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의 2~3시경.... 아무리 뿌리치려 해도 멈추지 않는 그것!

  직장인들의 <졸음>뿐만이 아닌, 점심식사 후에 보통 사람이 겪는 <잠이 쏟아지는>현상은 "뇌"로 전달되는 정보에 의해  <스위치 온,오프>가  작용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즉, 식사 후 소화작용이 <위>를 비롯한 장기에서 시작되면, <뇌>에 [먹는 일은 종료했다]라는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이제 잠들어도 된다]라는 스위치가 ON으로 바뀜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라고합니다.

  당연히 <과식>을 하면 위의 <소화작용>이 엄청난 활동을 시작하며, 그  결과 <필연적>으로 <졸음>이  찾아오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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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론 <위대한 창조자>들이  낮잠을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으로 활용한것에  긍정적인 의견입니다만...... 만약 회사에서 졸다가 상사에게 라도 걸린다면
......

  쩝;
  여튼  직장에서의 졸음 퇴치법 소개합니다. (본심은  오히려  낮잠을 권장 하고 싶은 쪽
...)
 

껌을  씹는다
 
   무리해서  일에 집중하는 것보다 신경을 <위>로  집중 시키면 됩니다. 불필요한 동작은 취하지 않는것이 낫습니다. 또한  씹는 행위로 인해 <뇌>를  자극, 졸음을 경감시켜 주는 역할에 효과적입니다.

블랙 커피를 마신다

   껌을 씹는 행위 자체가 주위로 부터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럴때는  역시 뇌의 졸음 <스위치>를 ON에서 OFF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간편한 것이 <카페인>을 섭취해, 졸음을 <마비>시키는 방법입니다.  단, <블랙 커피>에  한해서....
 
담배를 태운다

 이미 담배를 끊으신 분이나 <금연>중인 분들에겐 <물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단, 긴장이 풀어져서, 되려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도....

일부러 간이 회의를 세팅

 졸음이 쏟아 진다면, 말을 꺼냄으로써, 졸음 모드를 분산시킵니다.  그러나  타인이 주최한 회의는 거의  듣는 쪽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역 효과>.  자기 주도의 미팅을 주최하여, 적당한 프로젝트를  꺼내다 보면, 어느새 졸음은 달아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러  질문을 하러 간다.

  회의나 간이 미팅을 주최할 수 있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는 일부러 라도 <궁금증>을  만들어, 상사에게 질문하러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당연히  <궁금증>에  관련된 질문을 하게 되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졸음 모드>가 OFF로....

*   전화를 건다.

  회의를 주최하는 입장도 안되며, 상사에게 일부러 <궁금증>을 만들어 질문하는 <리스크>가 동반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사무실 밖으로 나와 <부모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특별한 <용건>이 없더라도 안부를 묻거나 일상적 대화라도 괜찮습니다. 사무실을 벗어날 수 없는  분위기라면, <거래처>에  일부러 전화를 걸어 <안부>나<세부 일정>을 확인하는 작업도 OK.

* PC 내부의 점검

  바쁠 때마다 컴 상태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졸음>이 쏟아지는 이 때야  말로 <절호의 찬스!>.  불필요한 소프트와 파일을 찾아내어 삭제해 버립시다. 여러가지에 신경을 쏟다보면, 졸음은 사라져 있을 겁니다.

점심 식사량은 만복감의 7,80 %로 조절
 
  <위의 소화작용>이  졸음을 부른다면,  배 부른 느낌이 오기 전에 숟가락을 놓는게 좋습니다. (점심시간 후에 차를 운행하는 분들께 권장~!)  더불어  <소화가 빠른>식사를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흔히 먹는 <김밥,생선,고기>등의 계열은 소화가 늦으므로, 간단하게 섭취가능한 쪽을 선택 하십시오.

*  <졸음 제거약> 등의  복용

   졸음이 쏟아져서 <어떤 방법을 써도> 효과가 없는 경우는 <졸음 제거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운전>등의 긴급시에만 복용이 허용된 것으로,  사무실에서 복용 할 경우 <부작용>으로 더 더욱 견디기 힘든 국면에 접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 봤지만, <백약이 무효>일 때는, 망설이지 말고 <화장실>로  직행 하시길. 물론 용변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변기에서의 <달콤 낮잠>을 즐기기위해서 입니다. 습관이 되면 누구나 간단히 잠들 수 있습니다. 한번 시험해 보시길. 단, 그대로 몇시간이고 잠들어 버릴 수 있으니,<알람>은  필수로 셋팅해  놓으시길...
 <이  방법은 상사에게 걸리면 "징계"가 필연적이므로, 각자 개인 책임하에 행동으로 옮기시길.....>

<졸음>과의 대전은 낮2~3시가 피크

  어째든, <마의 시간>을 넘기면 된다라고 생각해 둡니다.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위가 활발해져, <위액>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소화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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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즐기는 사람들>은  엄청난 부유층이거나, 할일 없이 노는 사람들의<태만>이라 생각하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듯한 <인간의 생리현상>하나가 사회적으로 엄청난<손실>을 가져 온다면, 이것처럼 시급히 해결 해야할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군대에서 식후 20분여간 낮잠을 즐기는 시간(지금도 있는 지는 모르지만...)이  그  후의 여러 훈련,작업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가는, 겪어 본 사람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세계적으로 위대한<발명가,예술가>들은 <낮잠>을 즐겼으며, 그  시간대에서 가장 위대한 <영감>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선 그 <특별한 시간>을 <죽음의 시간>으로 바뀌어져, 마치 <졸음>이 <해서는 안되는 일>로 인식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노동 기준법에 점심30분 가량의 <낮잠>을 법제화 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노라네코 였습니다.

 참조 기사 제공 변태 번역
  Byozine    health.ne
 회사에서 졸음  대처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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