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부호<?>의 유래가 고양이 항문?

모든 지식과 정보에는 <유래>에 관한 정설이 있기 마련 입니다. 물론 그  정설이 <100%>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그저  현재 까지의 가장 유력한 것을 <정설>이라 부르는 것 뿐입니다.

영어 : Question  mark    독어 :  Fragezeichen   일어 : はてなマーク

  ? [의미] : "의문"을  나타내는 기호의 하나.
            퀘스쳔 마크, 물음표등으로 불리움.  문법상으로는 <의문 부호,의문기호등..>


  감탄을 나타내는  느낌표<!>(exclamation mark) 와 동일하게,  동양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부호.

 <유래>

 라틴어의  quaestio 의  최초 문자  "q" 와 마지막 문자 "o" 를 수직으로 겹쳐서 만들어 졌다는 유래가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자체로 따지면 [호기심이 왕성한 "냐옹군"의  꼬리와 항문]을  연상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는 설도 존재 합니다.

<정설>은  변하며, <정보>또한  자기의 에고이즘에 맞추어 <획득>하는 시대....
 
 냐옹군의  호기심 왕성은 익히 경험해 보았으니...개인적으론 <냐옹군의 꼬리를 치켜 올려>좌우로 흔들며,  <호기심 대상>을 향해 걸어가는 사뿐함에.....한표입니다.
 냐옹군  왈<워따메....저것이  또 뭐시다냐......>라는 식으로....

 노라네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