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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한팩으로 하루분의 야채 섭취량
<일본 후생성 추천 하루 야채 섭취량 350 g>
을 흡수 할 수 있다]는 광고의 야채 주스류의
대부분은 <일본 후생성 기준>을 밑도는 양의
"영양소"밖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나고야시
소비자 생활 센터"에서 실시한 성분 분석으로
밝혀 졌다.
이 결과를 토대로 [마시는 것 만으로 일일 권장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과장광고 표시"는 문제가 있다고 소비자 단체 주부연합회는 <공정위원회와 후생성>에게 제품의 실태 조사및 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주문 했다고 한다.
센타의 성분 분석은 [야채 100% 주스 16개 종류와 과즙 배합 주스 19개]에 대해 이루어 졌으며, 거의 모든 제품 용기에는 [하루 분량의 녹황색 야채를 사용][한팩에 야채 350g]등의 표기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야채의 섭취량에 대해 일본 후생성은 2001년 발표 [21세기를 맞이하는 국민건강 운동(건강 일본21)]등의 캠페인에서 하루 350g의 섭취를 목표로 설정했다. 그 중에 당근과 시금치등 "녹황색채소" 는 하루 120g을 목표량으로 삼고 있다.
국민생활센터등의 기준으로는 녹황색채소를 120g 먹으면, 영양소로써 총 캐로틴 3641 마이크로그램 * 비타민 c 47.9 미리그램 * 칼륨 480 미리그램 * 칼슘 68.5 미리그램 * 마그네슘 27 미리그램을 섭취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조사한 35개 제품를 분석한 결과, 총 캐로틴은 15개 제품은 기준을 미달했고, 그 중에 2개의 제품에선 검출조차 되지않았다.(검출치 0) 비타민 C와 칼슘은 33 제품이 기준을 밑돌았으며, 칼륨은 24 제품이, 마그네슘은 30개 제품이 기준량에 미치지못했다고 한다.
5개 항목 전부 기준치를 충족시키는 제품은 하나도 없었으며, 반대로 전 항목에서 기준치를 미달한 제품은 13개나 되었다. 그 중에 4개의 제품은 [하루 분량의 녹황색 야채를 사용][한팩에 야채 약 100g]등의 표기가 있었다고 한다.
분석결과에 대해 나고야시 소비 생활 센터는 [야재 주스의 영양은 하루분량이 아닌 작은 종지 한개분 정도의 양이라 생각한다] 라고 지적 했다.
뭐야 그럼 이제까지 마신[야채 100% ......]는 전부 표기대로의 영양소가 없다라는 얘기??!
거참...슈퍼에서 매일 보는 그 주스가....설마 너도 그런게냐? 버럭!!!
아사히컴
2007년 10월 12일 보도 참조
2007/10/08 - [세계 유익 정보] - 소 대변에서 바닐라향료?<기상천회한 한심스런(ignoble)노벨상>
2007/09/18 - [IT 블로그] - <생각하는 것> 만으로 콘트롤 가능한 휠체어
2007/08/31 - [엔터테인먼트] - 세월과 함께 변해온 "여성의 미모" 에 대한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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