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희귀혈액형 D형 성격인간 -D- 바디바(한국D형여성 일본인혈액공수받아 구사일생)

# 성격으로 분류되는 D형 유전자

한국사람에게 가장 많다고 알려진 울분 유전자 D형 인간

(화를 잘 내며 주위 사람에게 분풀이를 자주하는 정신 병리적 스타일)

 

우울증에 빠지기 쉬우며 갑자기 화를 참지 못하는 D형으로 불리우는 성격은 그 성격으로 인해 자신의 신경과 면역계통에 손상을 주어 심장병의 증상이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유행한 혈액형별 성격분류가 중국에 까지 영향을 끼쳐 2008년말부터 홍콩에서는 대학(홍콩중문대학)이 성격별로 구분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동 대학이 D형인간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실험에서는 중국계 관상동맥성 심장병 환자 326명 (평균연령 67세)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상환자의 31% 가 비교적 화를 내기 쉽고 상대방에게 적의를 표하기 쉬운 D형의 성격으로 구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D형의 환자에는 초졸감이 13%, 억눌린감정감각등이 43% 로 나타나 D형이지 않은 환자에게서는 이러한 증상이 거의 찾아 보기 힘들다는 데이터를 발표했었습니다.

 

선진국의 조사에서도 D형의 성격은 관상동맥성심장병환자의 신경 호르몬과 면역체계에 악 영향을 끼치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낫다고 한다.

 

이미 서방 선진국 조사에서는 화를 참지 못하고 분풀이하는 성격의 D형 인간이 심근경색을 일으킬 가능성은 보통사람의 5~8배, 관련질병으로 인해 갑자기 사망할 가능성도 4배정도 높다고 발표되었다.

 

이러한 D형 인간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에는 먼저 D형성격의 판별 테스트를 행한 다음, 증상의 적절한 포인트를 찾아내어 대처하는 것이 유효 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알츠하이머에 가까운 인지증치료와 인간관계 심리치료, 사교기능훈련등에도 활용하여 심장병리스크를 경감시키는 등의 방법을 서구에서는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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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 D형

 

 약 20만명 중 한명이라 불리우는 -D- 버디바 (혈액형 D형)

 일반적으로 매우 드문 희귀혈액형으로써 Rh 혈액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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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Rh 혈액형은 기본적으로 CE 와 D 라는 2가지의 항원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D항체를 가지는 것을 Rh 양성,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Rh 음성이라 불리워 지고 있으며 서구인의 약 15% 가 거기에 해당하나 동양인은 약 0.5%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한편 다른 한 쪽인 CE 항원체는  C(또는c) 와  E(또는e) 중 하나의 항원을 지니고 있어 그 타입은 CE,Ce,cE,ce 의 4가지 타입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매우 드물기는 하나 CE항원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여  D항원체계열과 함께  -D- (바디바)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즉 D항원체 이외의 C(또는 c)  E(또는 e)의 항원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D- 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동아시아인은 약 20만명중의 한명의 비율로 나타내고 있으나 실제로는 훨씬 더 드물다고 합니다.

 

또한 -D- 는 D항원밖에는 없으나, 통상적인 검사로는 D항원의 유무밖에 조사되지 않아  단순히 Rh양성(+)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D- 쪽은 CE항원체가 없으므로인해  수혈과 임신에 의한 항체 (항 Rh17)를 대량으로 생성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혈할 경우에는 이런 매우 드문 혈액형과 동일한 -D- 의 혈액을 수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몇년전에 한국여성이 -D-(바디바)의 혈액형으로 밝혀져서 한국국내에서 혈액이 확보가 불가능해져 일본의 오사카 혈액센터에 보관되어 있던 혈액을 공수하여 구사일생을 얻은 경우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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