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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9 cm 남성의 고백 길면좋다는 건 엄청난 오해[지금은 단소시대]

noraneko 2012. 7.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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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며 선동적인 사탕발림 글귀나 주장은 정치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신뢰도가 낮다?  일본 거근남의 비애..

 

많은 남성잡지 아니 하다못해 인터넷 뉴스하나를 보려고 해도 반드시라고 할 만큼 광고들이 범람하며 남성의 성기는 길면 길 수록 좋다라는 걸 매우 자극적이며 선동적인 프로파간다로 인해 뭇 남성들의 컴플렉스를 매 순간 마다 자극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이 선전하는대로 여성이 원하는 게 그런걸까? [물론 개인차가 존재 하겠지만...] 그러나 이러한 선동적인 프로파간다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 일본 남성이 있었다.

 

물론 개개인의 취미와 성향은 다를 수 있으니 전부가 옳다 모든것이 틀리다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일상생활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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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일본 잡지에 게재된 실제 경험담의 일부를 발췌하였다.

 

 

 

길면 좋다는 이러한 풍조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 이의를 제기한다]라며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 거근으로 고민중인 34살의 남성A씨이다.  동씨의 길이는 [약 19cm].

 

동씨는 여성과의 첫 경험을 시작으로 수명과의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매번 행위시에 [너무커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첨엔 그 말을 듣고 흥분되기도 했으나, 점점 가면 갈 수록 [안 들어가요][아퍼요]라며 상대 여성들에게 어김없이 혹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이 계속되면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거근]은 완벽한 데메리트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상의 거근 숭배 풍조와 이를 빙자한 스텔스 마케팅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

 

[먼저 광고입니다. "거근이 좋다"라는 식으로 구가하고 있는 광고는 남성들의 수치심을 역으로 이용해 표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체구작은 일본인 여성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 따위 광고는 거짓에 불과 합니다. 남성들의 열등감을 선동하는 스텔스 마케팅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가장 손해를 보고있는 것은 제 자신입니다. 쓸데없이 (커지고 싶다)라는 몽상을 하는 세상의 수컷들이 "거근숭배"를 조장하고 있는 것도 문제 입니다.

 

만약 제 자신이 최근 화제의 퍼스널 브랜딩(자신을 브랜드화하는일)을 한다면 거근예찬의 흐름을 타고 자만하고 싶어지겠지만, 실제로는 여성에게 있어 거근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아프기만 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제자신은 거근을 절대로 어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숨기는 쪽입니다.]

 

동씨는 맘에 드는 여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이 계속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녀들은 저의 그곳을 싫어한다고 나중에 알게됩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고 한다. (여성들에게는 엄청난 통증을 동반한다고 한다)

 

A 씨의 결론은  성기는 짧은 쪽이 절대로 좋습니다.

[한번 정도의 일시적인 관계라면 경험으로 간직 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단소남이 최종적으로는 좋은 연애 관계를 지속하여 인기가 있습니다. 거근남은 결국은 무시당하는 존재로 남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단소남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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