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국의 전파이익률은 1000배

최근 드라마 제작비가 100억원대를 훌쩍 넘어 방송국 경영의<효율성>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온지라, TV방송국들은 도대체 얼마정도의 <투자>와 <영업이익>을 보는 지 <여기저기>둘러 보았습니다.

물론 <해외>의 경우인지라, 상대적 비교는 공정성이 결여된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으나, TV방송국 <운영시스템>의 거의 대부분이 <일본 방송국>의 그것을 본받은 지라, 현 실정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전제하에 거론해 보도록 합니다.
  

  그 동안 굳게 닫혀져 있던 일본 내 TV방송국의 <전파 이용료>가 최근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단순 비교에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나 그 수치는.....

  TV방송국의  <전파 이용료>부담은 총계  34억 4700만엔정도 입니다.

  한편 방송국의 <영업 수익>은 약  3조 1150억 8200만엔.

 단순 계산으로 약 <천배의 수익>이 된다는 겁니다. 

 지상파 전파를  독점하여 올리는 수익에 배해 <전파 이용료>가  약 천분의 일......

 어디서 그런 이익이 나오냐구요?^^  당근.....천문학적으로 계산된<광고료>입니다.

 광고 CF 몇개로  해당년도의 <전파 이용료>를 넘어서 버린다는 결론이 됩니다.

 

 <저작권> <언론의 자유>등 수 만가지 구실로 <그 들>이 그들자신의<전파 이권>를 지키고 싶어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지는 않을까요??

  너무 나도 많은 부분의 정보를 TV에 기대고 계신 분들에겐.....무슨 상관 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이런 <이권과 권력>이 있는 곳엔 항상 부패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정보>또한  <진실>보다는<이익>이 우선시 되며, 더 나아가 국민들을 쉽게 요리(컨트롤)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실과는 거리가 먼 정보>들이 사용되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

 간단합니다.  배우 탤런트 들의 CF 출연료는 이미 <일본>의 그 것을 뛰어 넘은 지 오래 입니다.  게다가....TV 수신료까지 <전기료와 같이> 징수 되잖아요~~.

 1000배 정도는 아주 가볍게......^^;;

 TV에서 쏟아내는 정보를 얼마나 믿으시나요??

  노라네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