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 위생 연구소(NIH) 당국자는 28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호북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심감한 상황이 되고 있는 사태를 인식하고 관계 기업과 협력하여 백신 개발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3개월 이내에 제 1단계의 실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NIH 당국자에 따르면 제 1 단계의 실험후 3 개월에 안전성과 면역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한 후에 제2단계이 실험 으로 이동할 것이라 피력했다.
이것에 관해 미국 의약품대기업인 존슨앤 존슨(J&J) 간부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동 회사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콩고와 르완다에서 사용되고 있는 J&J의 에볼라 출혈열백신 개발에 사용되었던 동일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서 미국 후생장관은 28일 신종 폐렴에 대한 대응조치로 [중국으로의 여행 제한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검토중 이다]라고 말하며, 강제력을 가진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국무성도 27일 중국으로의 여행권고를 수정하여 호북성으로의 여행 위험도를 4단계중 가장 높은 [가선 안될 지역]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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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및 발췌 : JI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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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입니다.
**** 역시 미합중국 답다. 대응 속도가 적합하여 다른 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대응을 보면 역시 군사, 경제, 정치, 학문 연구,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중신으로 움직이는 것이 당년한 듯 보인다.
**** 안됐지만 이러한 대응을 보며 생각나는 것은 국력의 차이네요. 이러한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의 국가가 더 이상아니라는 것, 의료기관 하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컨트롤이 부족한 상황.
****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 다는 뜻은 다른방향으로 보년 충분한 채산성이 보인다는 얘기이며, 채산성이 보인다는 것은 감염이 점점 더 확대된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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