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절(병원시술포함)로 버려지는 아이가 한국도 한해에 50만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있다. 무분별한 인위적인 인구 유입으로 이민 사회로 만들려는 정책을 추진하기 전에 이런 임신 중절을 줄이고 태어나 버려지는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미래 한국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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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국가 러시아 의료 폐기물과 같이 중절 태아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폐기 흔적. 러시아 우랄산맥 산중에서 태아 시신 248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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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미디어가 24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동국의 우랄산맥의 삼림속에서 중절된 인간 태아의 시신 248구가 발견되어 러시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러시아 국영 RIA 노보스치 통신에 따르면, 태아의 시신은 복수의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진 상태로 모스크바로부터 동쪽으로 약 1800km 떨어진 에카테린부르크 근교의 삼림에 버려진 것을 지역 주민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발견된 것은 임신 12~ 16주의 태아로 보인다. 지역당국은 용기에는 동시내의 복수의 병원의 의료폐기물이 같이 들어 있었던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폐기믈 처리는 해당 업자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한다.
러시아 보건 당국은 조사를 개시했으며, 국회에서도 야당이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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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 태아를 의료 폐기물로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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