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자유 분방한 Jesus Christ 피규어를 소개 합니다.

가까운 사람의 돌연한 "죽음", 그것이 <부모>이기라도 한다면 그 슬픔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라 생각합니다. 제 아무리 신앙심이 <강했던>사람이라도, <신>을 믿지 않게 되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고 합니다.

 신앙심이 깊었던 한 남자는 2년전 부친을 심장 발작으로 잃었습니다.  그 혼란 속에서 그는 신에게 외쳤다고 합니다.  [신이시여!  왜 나만을 남겨 두시나이까! 왜 우리들을 인도하지 않으십니까!]라고.

 격분하는 그의 마음에 <놀랍고 친절하게도> 신이 대답을 던져 주었다고 합니다.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라고.

 그  순간,  그의  맘 속에 바리에이션 풍부한  수  많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 떠오른 모습이 바로........
 

 이야~~ 멋지네.....응!!!????  <세기말 구세주 전설??>  이것이 뭐다냐....
 참고로 이미지 name : <I AM FREEDOM>란다......^^;;;

 어째든 이런 이미지와 함께 <신앙심>이 더욱 깊어진 남자는 , 그 이미지를 피규어로 변신시켜 <판매> 하는 <비지니스>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실제 판매 사이트 <또 다른 피규어 모습도 시청가능>
  FISHERMEN 

 진짜로 팔고 있네....  프리덤을 만끽하고 계시는 모습이 뭐라 말로 표현 못허것네..
 실제 판매 가격은  30 $ 라고 하네요.  불티나게 판매 되고 있는지는 현재로선 불  투명하나,  또  다른 피규어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센스 있게  잘  타는 모습....
 

   멋진  오버 헤드킥 까지....

  음...신앙심은 사람마다 각각인지라....아무리 그래도 신앙심으로 포장해 버리기엔 좀 찝찝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서도...
어지됐든 간에 본인은 미국의 여러 방송국에도 소개된 바 있다고....

 Fishermen, Inc. on ABC News


 다 좋치만... <노 헬멧 할리...>는 어떻게 좀 안 되겠수?

 쩝, 신앙심이 얕은 나머지 거의 투명에 가까운....
 노라네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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