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세제의 정평이 나있는 「중조(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소다)」, 실은 사용하지 말아야 할 제품이 있다?

모든 실생활에서 대 활약을 해 준다고 하며 애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편리한 베이킹 소다입니다만, 실은 사용하지 말아야 할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액티어 주식회사가 제공하는 가사 대행 서비스 「카지타쿠」에 소속하는 「미실(청소·정리) 컨설턴트」의 야마구치 나사코씨가 「중조(탄산수소나트륨)」의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만능 세제의 「중조」로도 청소하기 어려운 소재란?

"중조"를 비롯한 알칼리성 세제는 산성 얼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산성 얼룩이란 게 뭐야? 라며 생각할 수 도 있으나, 기름때, 피지얼룩, 식품이나 혈액등의 얼룩, 먼지등 생활 속 거의 모든 얼룩과 때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집 곳곳의 청소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 두면 괜찮습니다.
또, 베이킹 소다 등의 내츄럴 세제로 청소를 할 때에, 기억해 두면 편리한 것이 「알칼리성의 강도」입니다.
알칼리성의 세제로는 「중조」외에도 「세스퀴소다」 「분말의 산소계 표백제」등이 인기가 높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효과가 마일드인 것이 「중조」로, 「세스퀴소다」는 베이킹 소다보다 세정력이 높고, 「세스퀴소다」 보다 강력한 것이 「분말의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즉, 같은 알칼리성이라도 베이킹 소다는 세정력이 마일드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식품: 베이킹소다 로서 판매되고 있는 정도로 안전한 것입니다)입니다. 

추천하고 싶은곳은 식품을 취급하는 주방입니다. 냄비와 식기 얼룩에는 적극적으로 사용합시다. 
또, 욕실이나 욕실내의 소품・창유리에 사용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그런 만능 세제라고도 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입니다만, 칠기류·알루미늄·구리 제품에의 이용은 NG라고 합니다. 
이 소재들에 대해 베이킹 소다(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면 변색이나 열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상품의 패키지에도 쓰여져 있으므로, 구입하면 반드시 확인하도록 합시다.
 

●「세스퀴소다」 「분말의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

방금 전한 대로, 알칼리성 세제 중에서도 「중조(베이킹소다)」는 세정력이 마일드입니다. 만약 베이킹 소다로 떨어지지 않는 얼룩에는, 보다 알칼리도가 높은 「세스퀴소다」를 사용합시다.

단, 「세스퀴소다」도 「중조(베이킹소다)」와 같이 칠기나 알루미늄에는 사용할 수 없고, 안경이나 표면 가공된 가구・가죽 제품등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세제 뒤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꼼꼼이 확인한 후 사용하도록 합시다.
「세스퀴소다」 보다 강력한 「분말의 산소계 표백제」는 얼룩이 있는 물건을 담가 두는 것으로, 보다 효과를 발휘합니다. 
단, 물로 씻을 수 없는 섬유나 보석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덧붙여 알칼리성이 약할수록 피부에는 영향이 덜 합니다만, 강할수록 세정력은 높아집니다. 
「일단 세정력이 높은 것을 사용해 두자!」라고는 하지 말고, 각각의 더러움의 정도에 따라 사용 소다를 능숙하게 구분해 주세요.
 

■참조 및 발췌 : 상큐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