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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유통 기한이 만료되어도 먹을 수 있을까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계란의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 냉동보존도 방법?

noraneko 2023. 7.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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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식탁에 익숙한 계란. 냉장고에 상비하고 있는 가정도 많습니다.
단지 의외로 실수하기 쉬운 것이 계란을 먹을 수 있는 기간과 보존 방법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 계란의 유통 기한에 대해

달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소비기한이 아니라, 상미기한이라고 합니다.
이 유통 기한이란 일반적으로는 「일본내에선 생으로 섭취할 수 있는 기간」(한국에선 생식 습관이 없으므로 불투명)이며, 기한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의 리스크를 감안하여, 상해 버리는 시기보다 빨리 기한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지난 달걀을 먹는 경우는 익히거나, 볶는다, 또는 굽는 등하여 제대로 가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삶은 달걀은 섭취기한이 길듯한 이미지가 있지만 실은 끓으면 오히려 부패하기 쉽다는 것을 아십니까?
달걀 흰자위에 들어있는 균을 녹이는 효소는 가열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계란이 부패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삶은 달걀으로 하여 보존하는 것보다 생란 그대로 보존해서 먹을 때 삶는 편이 훨씬 안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보존 방법이란?

계란의 보존 방법에 따라 신선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① 도어 포켓이 아닌 냉장고 안쪽에 보관을 추천
냉장고 도어 옆에 계란 전용 케이스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냉장고의 개폐시의 진동과 온도 변화로 계란은 손상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가능한 한 온도 변화가 적은 냉장고의 안쪽에서 보존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10℃ 전후로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②계란 팩 그대로 저장
계란에는 살모넬라균이 부착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식품에 균을 옮기지 않기 위해서도 팩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보존할 때는 계란이 뾰족한 쪽을 아래로. 계란의 둥근 쪽에는 기실이라는 공기가 들어간 공간이 있어, 둥근 쪽을 아래로 하면 노른자가 기실내의 공기에 접해, 세균이 들어가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③아무래도 전부 섭취할 수 없는 경우는 냉동 보존을 추천
기본적으로는 냉장 보존으로 기한 내에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아무래도 전량을 소비할 수 없는 경우는 냉동 보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계란을 깨진 상태로 보존 용기에 넣어 냉동하면 달걀 노른자의 식감이 바뀌어 버리므로 생계란을 섞은 상태에서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란 구이 상태에서 냉동을 하면 다음날의 아침 식사와 도시락에도 활용하기 쉽다고 합니다. .

과자 만들기 등으로 달걀 흰자위나 달걀 노른자 중 하나가 남아 버렸을 경우는, 따로따로 보존 용기에 넣어 냉동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냉동한 달걀 흰자위는 머랭에 넣으면 거품이 잘 되고, 노른자는 반해동 상태로 밥 위에 얹으면, 평소 달걀 밥과는 조금 다른 쫄깃한 식감의 노른자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계란의 신선도 보존을 위한 유익한 보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요가 저널 온라인

<참고원>
『더 맛있고, 나가쿠 안심 식품의 보존 테크』
『한눈에 알 수 있다! 식품 보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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