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회복한 사람이, 또다시 재 감염된 사례가 나왔다. 중국 쓰촨 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입원한 뒤 10일 후, 퇴원. 약 10일간 자택격리 상태에 있었다. 며칠전 재검사를 했을 때, 재 감염이 확인되어 가족과 함께 재 입원했다고 한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10일간 2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식료품은 아파트의 관리회사가 배송하고 있었다. 감염이 확인된 후, 자택이 있는 아파트 일대는 전부 소독했다고 한다. 그렇치만, 왜 두번째 재 감염이 되었는가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정부의 위생당국은 어제까지 1만 8264 명이 퇴원 했다고 발표했으나, 회복한 사람도 재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