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지식 정보

타인의 비판,비난에 대처하는 방법 7 가지

noraneko 2007. 9. 9. 11:03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에게 비난 당해서 기분 좋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특히나 일을 하는데 있어, 또는 뭔가를 성사시키기 위해)때론 남의 비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존재합니다.

그런 때, 자존심이 뭉개져 풀이 죽는 사람, 끙끙대며 고민에 빠지는 사람, 혹은 오히려 상대방을 역공해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자기에 대한 비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스타일의 사람은 거의 드물게 느껴집니다.

 또한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 두지 않으면, 불필요한 다소 억압적인 "피해"를 언제까지고 지니며, 항상 비난받는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하는 어떻게 하면, 비판과 비난을 적절히 받아들여, 대응할 수 있는 7가지의 효과적인 방법을 픽업 해 봅니다.




 1. 비판,비난으로 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한다.


   거의 모든 비판은, 어느정도의 진실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것은 부정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타인의 비판을 객관적 입장에서 관찰해 보면, 거기에는 "암시"가 있고, 그  암시가 비판의 "원인"이 되는 일의 개선과 "학습"의 기회를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2. 비판적인 말투에 신경쓰지말고, "암시"에 귀기울이도록 한다.


  비판,비난하는 사람들의 의견에는, 어쩌면 가치있는 중요한 "암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비판하는 사람의 말투에 신경이 쏠려, 아예 비판의 의견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귀를 닫아버리고,그들의 대항적 태도만을  기억해 버립니다.
  이럴 경우에는 "비판"그 자체와 "비판,비난 하는 방식"을 구별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무지막지하게 화를 내며 신경질적인 말투로 비판을 한다고 치더라도, 비판의 안쪽에 있는 "정말로 귀중한 제안"을 상대방의 감정적 태도로 부터 떼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비판을 칭찬해주는 습관을 기르자.


  보통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는 것은 자기에게 돌아오는 "찬사의 말"뿐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기분좋은 칭찬의 말을 들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며, 비판이나 비난을 받으면 매우 기분이 상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자신에게 던져주는 "찬사"의 말이 인사치레나 아부성 발언 또는 영업 교육으로 인해 평소에 습관으로 붙어 버린 말투라면, 과연 이런 표현들이 자신의 성장에도움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개선과 발전을 하기 위해선,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 그것을 자기 계발로 승화시키고, 그들의 비판(암시)에도 어느정도 감사해야 되지 않을 까요?


4. 개인적 공격으로 해석하지 말자.


  비판,비난에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 점 입니다.  만약 자기의 아내나 어머니의 요리에 맛을 비판하면, 그녀들은 그 비판을 개인적 공격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가족들 간에 다른 대화 중에도)
  그러나, 비판의 소리가 귀에 들린다고 해서, 그  비판의 대상인 요리와 자기자신을 동일시해버리는 습관은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자기가 만든 요리가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 누군가의 지적에 의해 원인을 찾을 수 도 있으므로, 이  경우는 "개인적 인격 모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타인이 스트레이트로 자신을 비판하고 있을 때, 실제로는 지신의 인격 그자체를 "비판,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표면화 되지않은 어느 한 부분에 대한 비판이라고 느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타인을 비판 할때, 타인의 오만함 또는 질투심등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질투심과 오만함"둘다 단순한 "감정의 통과지점"에 그치는 것이며, 그것이 타인의 인격 그자체 인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5. 저질적 인신공격은 철저 무시


  때론 "비판,비난"등도 정당성을 지니지 않은 경우가 존재 합니다. 말  그대로 "비난을 위한 비난"듣고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은 커녕 정신적 스트레스만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정당성을 갖춘 비난,비판"보다 훨씬 더 간단하게 흘려버리는일이 가능합니다. <냉정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비판에 대해 반응하지말고 "무시"해 버리는 방법>
 이  최선입니다.
  이런  비판들은 코끼리를 공격할려고 하는 개미의 태도로 생각하시고, 대응할 가치 조차 없슴을 인식하시면 됩니다. 침묵을 유지하며 그 사람의  정당성 없는 비판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이며, 잘못된 비판 방식에 기름을 부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자기자신은 "침묵"을 지키는 것으로 타인으로 부터의 "위엄"도 같이 유지할 수 있는 태도입니다.
 <인터넷 악플의 경우에도 적용가능>


6. 비판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은 피할것


 "비판"에  대응하기 전에 시간을 두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타인으로부터의 비난,비판에 대해 "분노와 상처받은 자존심"등과  같은 감정적 요소를 지니고, 대응하는 것은 잘못된 결과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인내심을 갖고 시간을 두고 대응하는것이  자신에게는
플러스로 작용합니다.


7. 웃는 낯으로


 웃음 띈 얼굴은 (그 웃음이 만들어진 웃음이라고 해도)타인과 자신을 릴렉스하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전향적인 분위기를 가져다 주며, 상황도 부드럽게 전개 됩니다.
  확실히 심리적으로 좋은 역할을 합니다. "미소"는 주위의 공격을 부드럽게 변화시켜주는
최대의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lifehack.org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