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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자 둘중에 한명은 "정신병기질"?

noraneko 2007. 8.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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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심리학회가 기업 경영자에 대해 실시한 조사 결과가 오스트레일리아의 ABC News  Onlines 에  소개 되었다.  그  조사결과는 기업경영자의 "50 %"정도가  "정신병적기질" 또는 그 것에 가까운 성향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이  성향의 그룹에 분류된 "기업 경영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면성"을  가지고 있다.

   -  논리 정연하며 항상  자신감에 차있다.
   -  그러나,  변덕스러우며 자신이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성품을 지니고 있다.

  이  조사에  참가한 심리학교수 "에이드리안 팬햄"씨에 따르면, "타인을 조종하는 기술"이  뛰어날 수록,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성공하기 쉽다고 말했다.

 또한[용모가 단정하며, 고학력,논리정연하며,대담성과 자신감에 차이는 리더. 이런 인물은 요주의 입니다.]
라는 견해를 펼치며, ["나에겐 이  회사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자신만만하게 지론을 펼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겐 "진정한 능력"이 있다는  보장이 없으며, 그저  자신의
"나르시스트적  성향"을 발산 하고 있는 것 뿐인 케이스가 많으므로  충분한 주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 기사의 본 소스는 BBC, 해당 기사를 찾기 힘들어  호주의 ABC News Online 의 내용을 소개했다.
 
 

  물론 , 이 정도 정보의 기사로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어떻게 "정신병기질"인지가 명확하진 않으나,
주위를 둘러보면 "기업의 경영을 좌지우지 하는 인물" 들 중에서도  실험 결과가 끄덕여 지는 경우가 적지않은  느낌을 받는다. 
  기업의 경영으로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표면적인 태도,성품"과는 달리 "마치 어린애 처럼" 억지를 부린다든지 하는 "불안정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회사 경영과는 다른 사생활에선  특히나...)

 [기업 경영자들이 50%가깝게 "정신병기질"또는 거기네 준하는 성향이 짙다.]라는 결과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떤 종류에 "정신병적 기질"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비지니스에 "성공하기 쉽다?"라는  기묘한 수식이  성립될 수도 있겠다.  

  덧붙여  얘기 하자면, [출세하지 못하는 사람, 방콕족, 면직당한 사람, 저 임금에 시달리는 사람, 취직 안되는  사람, 취직을 포기한 사람]등은  본시 "정신적으로 너무 건전"한  탓으로 인생에서 손해보고 있다는 의미로도  연결이 될지도 모르겠다. <정직한 사람은 성공 못한다는 의미로써..>

  그러나  이  경우에는 "별도의  정신적 장애" <정직함과는 거리가 먼, , 자기 합리화에 도가 튼  사회 부적응 증후군 등...>가  존재 할 수 있으므로,  이  또한 <경영자들과는  별도의>"주의,분석"이  필요한  경우라  말할 수 있겠다.
 
  
  이 포스트는  이  기사를 베이스로 작성 하였습니다.
  50pc of managers could be psychopath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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