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지식 정보

아토피성 피부염이 만성질환이 되는 이유 [단백질 페리오스친이원인]

noraneko 2012. 6. 18. 20:11
반응형

아토피의 원인은 한 두가지가 아니며 개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진드기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살아있는 진드기가 아닌 죽은 진드기의 시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아토피성 피부염이 진드기등의 원인발생 물질을 처리한 뒤에도 개선을 보이지 않고 만성화 하는 프로세스를 일본 사가대학의 연구팀이 해명아여 미국 의학지에 11일 발표했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피부를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이 체내에 침입하면 면역세포가 발동하여 가려움이 발생함과 동시에 단백질[페리오스친]이 대량으로 생성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페리오스친이 피부조직에 침착하면  면역세포를 또 다시 자극하여 가려움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냈다.  원인물질을 제거하더라도 페리오스친의 침착이 계속되어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만성화 되 버린다고 한다.

 

현재 치료법은 스테로이드 복용등으로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것이어서 바이러스등의 감염증에 걸리기 쉬운 부작용이 있다.  이번 발견으로인해 페리오스친만을 저격하여 부작용이 적은 약의 개발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