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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보는 이래서 타지 않는다.

noraneko 2008. 2. 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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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짓거<다시 재건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범죄자의 <적반하장> 한마디가  이성적인 뇌의 전달부분을 더디게 만들었나 봅니다. 지긋하신 어르신이 무슨 망발인지....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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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거의 대부분의 문화재(국보 뿐만 아니라 일반 사찰등도)는 자체적으로  스프링쿨러를 작동 시켜 소방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질적 보존>에도 최첨단 기술을 동원하여, 부식, 풍화등 자연적 손실도 방지에 여념이 없습니다.
 
 

서로 책임전가하는 관련 기관들의 <블랙 코미디>와  사건 후 국민에게 <사과>하나 없는  최고 통수권자....... 참, 범인이 자기말 안 들어준<대통령>책임이 크다고 그랬다죠??  자기말 안 들어준다고 땡깡 부리다가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국보 1호>가 희생 되어 버렸다는 말인가요...... 

그리고,명백한 진상 규명과 철저한 책임자 처벌도 마무리 안된 마당에 <전두환 독재 시절의금강산 댐>을 그립게 만드는.....<성금 모금운동>선동하는 미디어들....
 
그  때나  지금이나 국민들을 바라보는 <매스컴의 시선>또한 거의 변한게 없습니다.

 평소에도 <전부 대통령 탓>이야~~ 라며  남탓 하는 사람들 넘쳐 나는데....

 제 2, 제3 의 모방범죄의 <미연 방지>에 힘써야  할 듯 합니다.
노라네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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