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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

행복의 허들을 낮추면 세상이 달라진다.

[홈레스 중학생]이란 책을 집필하여 1년도 채 안되어 400만부 가까운 판매부수를 올린 일본 코믹 콤비 [기린]의 다무라 히로시가 남긴 한 구절입니다. 아버지회사의 도산, 그리고 자식들에게 이란 한마디를 남기고 자취를 감춰버린 아버지. 형과 누나에게 짐이 될까봐, 그 날부터 공원의 빈 공터를 칩거로 삼아 살아가던 ..... 뭐 이런 내용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립니다. 작년에만 240만부를 돌파해 누계로는 400만부에 접근해 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행복의 허들]을 낮춘다는 말의 의미를 곱씹어 보았습니다. 아니 그 보다 더 본질적인 [행복]의 의미는 뭘까요.. 바라는 것, 가지고 싶은 것, 하고싶은 것들이 모두 이뤄지는 일이 행복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어렵습니다.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 아니면 ..

피로연의 중심에서 애증을 부르짖다!

라는 어느 드라마 제목같은 타이틀을 붙여 봤습니다... 흔히 라는 다소 비약적 격언도 존재 합니다만, 실제로 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미간의 위 아래가 넓어지며, 의미 심장한 이상 야릇한 미소를 띄게 됩니다. ...결코 야한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부터 시작될 을 맘껏 영위하기 바라며....라는 뉘앙스로....쩝;; 흠흠 ...어찌됐든 이라 불리우는 결혼과 그 피로연은 말이 필요없이 즐거운 한 때라 할 수 있습니다. 그 행복해야 되는 미국의 어느한 에서 은 벌어 지고야 말았습니다. 실화라네요^^; 그 날의 피로연석은 300명 정도의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고, 화려한 조명과 붐비는 손님과 환호성들 연이어 지는 축하연설들.....그 때부터 벌어질 을 예상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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