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스 중학생]이란 책을 집필하여 1년도 채 안되어 400만부 가까운 판매부수를 올린 일본 코믹 콤비 [기린]의 다무라 히로시가 남긴 한 구절입니다. 아버지회사의 도산, 그리고 자식들에게 이란 한마디를 남기고 자취를 감춰버린 아버지. 형과 누나에게 짐이 될까봐, 그 날부터 공원의 빈 공터를 칩거로 삼아 살아가던 ..... 뭐 이런 내용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립니다. 작년에만 240만부를 돌파해 누계로는 400만부에 접근해 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행복의 허들]을 낮춘다는 말의 의미를 곱씹어 보았습니다. 아니 그 보다 더 본질적인 [행복]의 의미는 뭘까요.. 바라는 것, 가지고 싶은 것, 하고싶은 것들이 모두 이뤄지는 일이 행복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어렵습니다.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