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에 더해 심각한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일본 언론 들이 보도했다. 중국 후베이 성 무한시에서 다발하고 있는 원인 불명의 폐렴이 결국 일본에 까지 상륙했다. 무한시는 61세의 남성 환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25일 [춘절]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보도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하여 맹위를 떨친 SARS (신형 폐렴)과 12년 중동을 중심으로 확대된 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원인이 된 바이러스이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상기의 2 종류와는 다르다고 한다. 지금 현재로서는 무한시에 원인 불명의 환자가 약 59명, 그중 한 명이 사망, 6명이 중증 상태이며, 8명이 증세 호전으로 인해 퇴원했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