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일광욕을 한다면 복부 팽만감과 탈수증상이라는 두 가지 증상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야외 해수욕장에 가면 강한 햇빛에 노출되어 탈수 증상이나 황갈색, 또는 컨디션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관리 영양사 로렌 마나카 씨. "음식 중에는 당근, 석류, 강화 오렌지 주스 등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이나 음료는 어느 것일까요? 해변가, 바다에 가는 날은 피해야 할 식품들을 전문가의 의견을 빌어 소개합니다. ◆유제품 유제품은 (특히 유당 불내증의 사람에게) 복부 팽만감과 가스가 차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해변에 가기 전에는 아이스크림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