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의 경우는 목부분과 양옆구리, 다리통 근육부근에 보냉제나 얼음을 대주어 식혀주면 좋다고 합니다. 연일의 혹서가 계속되고 있지만, 「열사병은 8월이 지나고 나서도 위험」이라고, 기상 예보사이자 방재사의 히로세 슌씨(이하 히로세 씨)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몸이 더위에 익숙해지는 열열순화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8월 중순이 지나면 아침저녁은 시원해지고, 기온도 조금 떨어지므로, 그것에 몸이 익숙해 버립니다. 그 때문에, 8월 하순에 한여름 같은 더위가 다시 엄습해보면 몸이 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열사병에도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8월 중순이 지나도 열사병 대책을 계속합시다.“(히로세 씨) 옥외에서는 그늘을 선택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