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의 보건당국은 25일 중국국적의 50대 남성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의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의 발생은 처음이다. 남성은 중국 호북성 무한시 출신의 사람으로 약 2주일간 우한시에 머물다가 19일 호주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동부연안의 뉴 사우스웰즈 주에서도 감염이 의심되는 5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방어를 위해 일본 정부가 중국 호북성을 [여행금지구역 권고]로 지정했다. 중국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관계각료회의 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감염 확대를 저지하고자 일본으로의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신현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대책을 발표했다. 1) 검역등의 절차를 엄격하게 적용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