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곶감의 영양은 미용에 한없이 좋다고? 지인으로부터 손수 만든 말린 곶감을 받았습니다♪ 매년의 즐거움이군요. 실내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들었으므로, 도전해 보도록 합니다. 영양가도 높은 말린 곶감, 그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제대로 조사해 본 기사를 소개합니다. 곶감의 역사에 감동! 일본에서 과일 열매와 나란히 고대부터 먹어 온 곶감은 설탕 등의 감미료가 없었던 시대에 사람들이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단맛"이었다고 합니다. 이윽고, 생으로는 먹을 수 없는 떫은 땡감을 처마 아래 등에 매달아 햇볕등에 말리면, 생감보다 훨씬 달콤한 감이 되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떫은 감을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분을 빼는 것으로 단맛이나 영양소를 응축시킨다니, 곶감을 생각한 옛 사람은 천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