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첫번째 인물은 "키타노 타케시" 감독, 두번째는 어릴적 우상이었던 "심형래" 감독,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역 활동하는 일본 연예계의 톱이자 코미디계의 제왕. "마츠모토 히토시" 현대사회처럼 "스트레스"가 눈덩이처럼 쌓이는 곳에 꼭 필요한 "약"이 이 요 이라 생각한다. 엄청 싫은 일, 곤란에 빠져있는 자신,끊이지 않는 고민과 번뇌에 찌들어 있는 일상, 그런 때에 자기 자신을 웃음 으로 승화시켜 떨쳐 버리는 일 이 가능한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요즘같은 세상에 빛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웃음 전령사]들 되시겠다. 웃음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만큼 "암을 죽이는 NK 세포"를 늘리는 작용을 하며, 엔돌핀의 적절한 분비에 의해 "류마치스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