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고 있으며, 매일의 수면 시간이 8시간 이하이거나, 혹은 취침 1시간 전에 디지털 디바이스(휴대폰 등)를 사용하고 있는 세대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10대는 우울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미국 조사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미 수면재단이 3월 7일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10대 청소년 1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는 추천되는 길이의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명 중 2명 이하로, 73%가 수면 시간이 평상시 보다 짧으면 감정면에 악영향이 미친다고 대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사람 중에는, 이 재단이 추천하는 학교 개시 시간 오전 8시 30분 전에 학교에 가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1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