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 분노 같은, 부정적인 생각등은 자신의 싫은 부분을 자각하면서도, 「가지고 태어난 성격이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포기하고 있는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 내과의사는 "성격이란 뇌의 작용이 표면화된 것이고, 원래 유동적이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성격은 고유한 것이 아니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입니다. * ** * ✔️사람들의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뇌과학에서 본 '성격'이란. 사람의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약 절반이 부모로부터의 유전이며, 가지고 태어난 성격은 간단하게는 변하지 않는다라는게 잘 알려진 보편적 상식입니다. 이 통설에 대해 '틀릴 수 도 있다'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는 가토 플래티넘 클리닉 원장의 가토 토시노리 의사(이하 카토 의사)입니다. 30년 이상 뇌 연구에 종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