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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유저 3명중 1명이 [시시하다] - 미국조사

noraneko 2012. 6.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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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잃어버린 SNS 서비스? 대다수 유저가 싫증...

한국과 일본에서는 사용유저 증가 추세..그러나

주가가 떨어지는 데는 그 만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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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유저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이용자의 34%가 동  싸이트 이용시간이 반년전보다 감소하고 있다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그들의 열정이 식어 버린 것은 왜일까?

 

34%의 유저 일부는 Facebook이 [시시하다][적합하지 않다][쓸만하지 않다]라고 대답한 유저도 있었다고 한다.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는 사용기피 이유의 3번째가 되었다.

 

Facebook 유저중 약 20% 가량 만이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답변, 거의 반이상은 대략 같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Reuters 와 시장조사업체 Ipsos 가 이번에 조사한 1000명 이상의 미국인 중 21%는 페이스북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대답을 하였고, 나머지 79%가 페이스북의 이용상황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대상자의 40% 이상이 페이스북을 매일 이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세대별로 보면 가장 이용이 활발한 것은 18 ~ 34세 유저로, 60%가 매일 동 싸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가장 이용빈도가 적은 것은 55세 이상의 유저로써 매일 싸이트에 접속하는 것은 29%에 머물렀다.

 

그러나 아마도 페이스북이 가장 우려할 대복은 싸이트 상에서 선전되는 제품에 대한 거부반응일지도 모르겠다. 답변자의 대다수인  80%가 싸이트의 광고와 댓글을 보고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미국시간  5월 31일부터 6월4일에 걸쳐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 주재 1032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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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CBS 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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