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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trace)의혹, 일본 가요(JPOP)는 자유로운가?

noraneko 2008. 3.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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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어느 포털 동영상사이트에 투고되어 전 사이트로 번졌던 <한국 가요>의 표절의혹 이란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그 후 며칠이 안되어 <해당동영상>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만,  그 동안 암암리에 연예업계에서 행해져 왔던  비 신사적 도둑질(남의 피눈물나는 노력끝에 얻어지는 창작물을 허락없이 사용하는 것에대한 정의)에  짱돌을 던진 것만은 분명한 사건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일들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표절의혹>들은 지금도 넘쳐 남니다. <창작>은 생각않고 <돈 벌이>에만 치중하는 기획사와 거기에 편승하는 <연예인>들....

 이런 풍토가 없어질려면 <그런 식>으론 <성공>은 커녕 <아티스트>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되는 <토양>이 조성이 되어야 하나, 한국 연예계의 현실은 <그런 튼튼한 뿌리>가 뻗어 자리매김되기에는  아직도 먼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외국(미국,일본등..)노래를 베꼈든 말든 <듣는 사람 기분 좋고 인기만 좋으면 그만 >이라는 인식이 <조영남>씨를 위시한 한국의 초기 연예가수들의 <표절>로 부터 쭉~~~이어져온 경위가 존재하니까요.

 각설하고 그런 <표절>시비가 한국에서만 존재하는가 하면, 꼭 그렇치 만도 않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히 떠오르는 국가(CHINA는.....거론할 가치가 없슴인지라...) 는 여기서는 거론하지 않습니다.
 
 거론하려는 곳은 <KPOP> 가수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표절을 일삼은>대상이었던<JPOP>입니다. 일본 가요에서도  엄연히 <표절의혹>이 존재합니다. 물론 한두곡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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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몇 소절>의 비슷한 리듬이 존재해도 JPOP에선 [표절(trace)의혹]이 공론화되며, 무엇보다 웹상의 <정의의 사도??>들이  가만히 놔누질 않는다는 점에서  한국과 약간 다르게 보입니다.

 아이비의 뮤직 비디오가 FF의 PV를 표절한 사건도 있습니다만, 거대시장인 <일본 음악업계>에서도 그 양상은 나타나기 마련인 듯 합니다.단순한 악곡 표절뿐만 아니라 <컨셉>표절까지....

 오렌지렌지,  오오츠카 아이등 위시한 몇몇 JPOP 아티스트중에는 공공연히 <인스파이어>를 인정하는 면도 보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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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든 두 동영상을 픽업해 보겠습니다. 
 어느 쪽도 <해당 유저 또는 YOUTUBE에 의해>조기 삭제될 가능 성이 있습니다.

  악곡 자체의 유사성 의혹곡
  
 

   앨범 쟈켓, 라이브,PV  또는 TV 음악방송 에서의 trace
  



 <표절>은 단순한 벤치마킹인가? 아님 <남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법적 위반 사항에 지나지 않는가?  그렇치 않다면, 아티스트들에 <영혼의 몸부림>의 창조물 <Creation>을 훔치는 <중범죄>인가...

이도저도 아니면 한탕으로 돈 벌기 위한 <하나의 저질 비지니스기획>인가...

 다시한번 고찰해 봄니다.
 노라네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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