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주가 대세? 토마토 만병통치약 음주시 섭취하면 알콜농도저하 숙취해소!

일본에서 리코핀과 중성지방 상승 억제 물질이 발견되어 섭취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토마토. 이미 [만병 통치약]으로 알려진 토마토의 경이적인 연구결과중 이번에는  알콜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점점 인기에 박차를 가하게 될 듯싶다.(일본 아사히 홀딩스와 카고메 연구팀 결과)

 

단 , 폭주와 더불어 마시면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하니 유념하시길....(적당소량의 음주에만 유용하다고..)

 

생 토마토 보다는 가열된 토마토의 효과가 크다고 하며,  시중 판매 토마토주스는 염분 함유량이 지나치게 많으니 가정에서 믹서를 사용하여 섭취하는게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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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핀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미백과 생활 습관병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더불어 중성지방량의 상승을 억제해 준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되어 일약 다이어트 붐을 일으킨 토마토.  그 경이적 파워가 또한번 밝혀졌다고 한다. 이번엔  음주할때 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코올 농도 확산 속도를 늦춰주어 음주후의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결과를 발표한것은 아사히 그룹 홀딩즈와 카고메.

 

지금까지도 동물실험에서는 동일한 결과를 얻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검증했다고 한다. 토마토주스와 알코올을 동시에 섭취하면 토마토주스를 마시지 않은경우와 비교해서 혈중 알콜농도와 체내에 축적되는 알콜량이 평균 3할정도 감소 했다고.  체내에소 알콜이 소멸하는 것도 약 50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음주시에 토마토를 먹는다든지 토마토 주스를 같이 마시면, 술만 마시는 경우보다 덜 취하게 되며, 숙취해소되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것이다.

 

참고로 연구에는 160ml의 토마토주스 3병과 약 100ml 의소주를 동시에 섭취하는 실험을 했다고한다.  물과 소주만를 섭취한 경우에 비교해, 혈액중 알콜농도가 현저히 (최고혈중농도에서 약 3할정도)저하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덧붙여 계산상으로는 체내의 알콜 농도가 3할 감소한 것에 멈추지 않고, 체내로 부터의 알콜소실은 토마토 주스를 마신 경우가 약 50분 정도 빨라졌다는 결과도 증명 되었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는 올해 5월에 열린 제 66회 일본 영양, 식량 학회 대회에서 발표 되었다. 특히 알콜에 유효하다고 생각되는 토마토의 섭취량등의 연구등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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