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관련

캠플 핫 이슈 "오 승주" 기자님 약속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noraneko 2007. 9. 20. 11:36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득 얼마전 비밀 댓글로 받은 메세지가  생각이 나서 "캠플"에 들러 보니  핫 이슈란에 "블로거 기자단"이란 제목의 글이 쓰여져 있고, 송구스럽게도  보잘 것없는  제 글 (팬텀 바이브레이션 신드롬에  관한 포스트)이  예시글로 올라와 있었다.
     
<독특한 세상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 블로거 기자>
  http://campl.co.kr/campl_read.asp?idx=486&bigcate=6&subcate=42
  http://campl.co.kr/campl_read.asp?idx=485&bigcate=6&subcate=42http://campl.co.kr/campl_read.asp?idx=485&bigcate=6&subcate=42

  2007/08/14 - [IT 과학] - 휴대폰이 진동한것처럼 느껴지는 증상 "팬텀 바이브레이션 신드롬"

 
  한달에 한번 수도권 거의 모든 지역의 대학에서 무료 배포되는 "캠플"에  기사로써 인용  하고 싶다는  의뢰를 받은 건 8월 말경 이었고,  기존 인터넷 언론에서도  "어느 한  블로거" 로  밖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터라,  솔직히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만 <꼭 기사화 하고 싶고, 그 기사의 예로  제 글을 소개 하겠다던>  "캠플" 학생기자 "오 승주"님의  열정에 ....넘어가고 말았다.  변함 없이 나날을 보내고, 캠플이란 "대학생" 전용  잡지도 보고 싶은 맘  한구석에  기대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발동 걸린 "치매기"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잊혀져 갔고,  외근시에  차 마시러 들렀던 "카페"에서  문득  귀에 들어온 "캠플"에  관한 이야기...

 그 날이  바로 어제 였다.;;;   귀가  후 컴에  앉아  검색에도 안나오던 "캠플"온라인을  찾아  "해당  기사"를  찾아  보았다.  잠시  후....

  "오 승주"기자님 약속대로 기사화 되어 있었고, 그  예시로 제 글과 주소가 올려져 있었다.

 자신의 약속을  신념으로 지켜주신 "캠플 기자 오 승주"님께  감사  드리며,  이런 분들이 언론, 매스컴에  많이 진출한다면 흐릿해진 "저널리즘"에도  기대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들었다.
<이렇게  자기의 신념과 약속을 지키시는 분도 계시구나 하고 .......>  

 
  어째든,  꽤 많은 사람들에게 제  포스트가  소개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오  승주  기자님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