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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지옥의 특공레인저 훈련

noraneko 2019. 10. 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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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불휴(不眠不休)의 코스 훈련을 포함, 약 2개월 간의 지옥 훈련 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한국의 군대에도 엘리트 특공대 코스가 있듯, 일본 자위대에도 특공<레인저>들이 존재합니다.
 
  훈련 과정은 극비로 되어 있으며, 1개월은 주둔지 내의 적응 훈련, 나머지 1개월은 산악지역에서의 실전 대응 지옥훈련이 계속됩니다.  훈련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일정기간 동안의 <불면 불휴(취침도 휴식도 없는 지옥의 실전 코스)훈련>(동영상에서는 4박 5일로 되어 있으나, 기간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인저>(특공대원)의  <자격>을 얻기 위해  일본 각지의 부대에서 <자원>해온 예비대원들의 훈련 과정에도  룰(규칙 오키테)이 존재 합니다.

  1. 레인저 룰 하나 <사용하는 언어는 하나뿐>

   훈련중  사용 허가된 언어는 <레인저>뿐.
   훈련중의 어떤 상황에서도 <레인저>이외의  언어는 사용할 수 없다.

 
  먼저  소총을  맨채로 주둔지에 설치된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며,  4.5 km 구간을  55분안에 돌파해야 한다.    돌파하지 못한 대원이 3명.  그들은  탈락이 결정되어 짐을 쌓아야 했다.

  4.5km 의 구간을 겨우 돌파한 나머지 대원들을  기다린건  소총을 들고뛰는 10km 행진.
 그  외의 지옥훈련은  계속 되었다.  
  첫날 탈락자는 3명.

 2. 레인저 룰 둘  <식사>

  일본의 육상 자위대 식사는 <야외>일 경우, 일반적으로 특수 제작된 <식당 트레일러>가  존재하지만, <레인저 지옥 훈련>에선 <현지 해결>을 최 우선으로 한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뱀> 그 것도 <독사>를 산채로 껍질과 내장을  분리하여, 조리한다. 닭도 물론 직접 <조리>..
 <전장에서의 생존을 위해선> 선택의 여지가 없다.

 3.  레인저 룰 셋 <목숨 건 훈련>

  주둔지에서의 1개월간  기초 훈련이 끝나고, 산악지대에서의 <실전 훈련>이 시작된다.
 헬기로부터의 퍼스트 로프<로프 강하>(보조 로프 없음)를 시작으로 한번의<미스>로 목숨을 잃게되는  훈련이 시작된다.  
  또한 소총을 든채로 20m 정도의 직각 암벽을 타고 내려가는 훈련도 감행한다.

 4. 레인저  룰 넷 <팬티 한장의 기습 검사>

  완전 무장 상태의 대원들의 장비 철저 준비 점검등을 위해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검사.


   레인저 훈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인간>의 흔적이 없는 산악지역에서의 <실전 전용 훈련>.
언제 끝날것인지  알려주지 않을 뿐더러, 이날 부터 <자는 것도><쉬는 일도>없어진다.
  2일동안 쉬지 않고 보행했던 대원들은 맹렬한<수마(睡魔)>에 점령당하고... 그런 현실과는 무관하게 <작전 전투 명령>이 떨어졌다.  의식 몽롱한 상태에서의 정찰중의 실수를 <지도 교관>은 놓치지 않았고, 교관의 분노가 폭발,<지도의 엄벌>이  가해진다.

  해가 떨어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무렵, 총격소리가 시작되며 <실전>이 시작되었다. 훈련은 밤새도록 그치지 않았고,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되었다.

  불면불휴의 4일째, 산중을 밤새도록 걸어온 대원들에게 떨어진 다음 타겟 명령. 이동을 위해 헬기에 탑승한다.
 
  종잇장처럼 흐느적거리는 몸을 이끌고 헬기에 탑승한 대원들에게 <교관>이  표현한 사인은...
<상황 종료>의  두루마기..

  





 
 
 





  노라네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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