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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죽음 한달전 인스타그램속 겁먹은 표정 일본에서도 화제

noraneko 2019. 10. 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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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녀는 우울증에 시달린 결과로 죽음이란 가서는 안될 길을 선택한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중요한 밝혀지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그녀를 죽음 으로 몰아간 것일까?  

그녀의 극단적인 선택 왜? 대답은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는 그녀만이 알고 있다. 

 

KPOP 전 F(X)의 멤버였던 가수 겸 여배우 설리가 안타깝게도 이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왔던 지라 많은 아쉬움과 함께 그 죽음의 원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찰에서는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했다고 매스컴은 전하고 있다. 경찰은 유서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하며 예전부터 "우울증" 증상이 있었다는 증언으로 말미암아 복수의 언론들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에 무게를 두고 보도하고 있다. 

 약 한달전 9월 17일 미명, 친구와 같이 음식점을 간 후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을 진행하고 있었다. 매우 밝은 표정으로 친구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팬들에게도 만면의 미소를 금치 않고 있던 설리가 홀연 듯 표정이 굳어지며 공포에 질린 얼굴로 한 곳을 응시하게 된다. 

 

  라이브 방송을 즐기던 팬들도 점점 표현 할 수 없는 긴박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창백한 얼굴로 돌변하게 된 설리, 그 이유가 곧 밝혀지게 된다. 같은 식당에 있던 팬을 자처하는 남성이 돌연히 설리에게 다가와 [팬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들은 설리 씨의 팬입니다. 존경합니다.]라고 말을 걸어온 상황이었다.

설리는 [무서웠다. 최근에 밖에 돌아다니질 않았었다.]라며 진정을 되찾자, 동석 중인 친구도 맞장구를 치며 [설리와는 친하게 진해왔으며, 빈번하게 만났었는데 최근에는 쭉 집에만 있었습니다. 오늘이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에도 팬으로부터의 코멘트를 보며 라이브를 진행하던 도중, 또 한 번 설리는 얼어붙은 표정을 보이며, 갑자기 머리를 쥐어 싸매며 웅크렸다.

이유인 즉 [설리 씨 한 마디만 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죄송한데 한마디만..]라며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던 남성이 또다시 다가오며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설리의 친구는 보다 못해 [아까부터 계속 정중히 거절하고 있잖아요]라며 설리를 감싸고 나섰다. 뜻밖에도 설리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확인한 그 팬은 [알겠습니다. 갈게요]라며 그 자리를 떴다고 한다.

 

설리 인스타그램의 한장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걱정이 된 설리의 친구는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에 라이브 방송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를 라이브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팬들은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다.]

[싫다잖아,]

[트라우마라도 생기면 어쩌나]

[연예인은 외출도 꺼려하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상태 만약 를 보이던 설리를 걱정하는 댓글이 중을 이었다고 한다.

 

단 한 달 뒤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맞는 것일까?

수사당국의 공식적인 발표 등,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일본의 KPOP 커뮤니티에서 발췌 번역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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