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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미인>에게 초콜릿받는 비법

noraneko 2008. 2. 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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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냐고 묻는다면...그건 못가르쳐 줌.

죽어도 그 이유를 묻는다면, 해년마다  돌아오는 <발렌타인 데이>[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된 연인과 친구 가족사이의 초콜릿 증정 습관.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문화는 "일본"식 상술 습관] 때 초코하나 받지 못하고, 코 딱지를 파며, 컴 앞에 앉아 있을  수 많은 (88세대들을 포함한)<솔로>BOY 들에게<측은지심>이 발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쩝;;;

어째든,  한번 시험해 보시길....

단,  <성공,실패> 그 어느 경우에도 결과의 책임은 <각자>지시길.....



그럼...

1.  엄청나게 타입인 <미녀>가 알바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는다(발견한다).


2.  그  편의점에서 <그녀>가  알바하는 시간에 <발렌타인 초콜릿>을 구입한다.


3.  계산대에서  비닐봉투는 필요 없다고 말하며,  정산한다.


4.  상품을  건네 받기 전에 <편의점>밖으로 나온다.


5.  <점원>인  그녀가  <정산이 끝난> "발렌타인 초콜릿"을  들고 뒤 따라온다.
     [될 수 있는 한 "목격자"들이  많이 있는 곳 까지  그녀를  유도한다...]


6.  상품을 받는 순간 놀란듯이[이걸...나에게??!! .....고마워!]라고 하며 "물건"을 받는다.


 상품을 받는 타이밍,  그녀에게의 코멘트는  <각자> 셋팅해 두길.....

 이런 정신 나간 짓까지 할 정도로, 인기 없진 않다는 사나이들은  당일
 11시 58분 까지  기다려 보길....... 24시간  하는 중국집에  배달예약 넣어 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블랙 조크를 행동으로 옮기는 BOY들이 없길 바라며...
 여튼.......힘들고 외롭겠지만.... 솔로 <boys and girls>이여....화이링이다.
 
 노라네코였습니다.

 
 <PS>

  발렌타인에 보답하는 의미의 <화이트 데이>는 물론 <서양>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일본기업의 상술이 만들어 낸 마케팅 수법의 하나이다...

  4월 14일은 한국에선 <블랙데이>로  솔로들이 모여<짜짱면>섭취하는 날이지만, 일본에선 <오렌지데이>로 커플이 서로의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 하는 날이라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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