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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 2차 감염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베트남에서 발생, WHO 긴급사태 선포하나?

noraneko 2020. 1. 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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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간 적도 없는 베트남인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WHO에 의하면 베트남에서 중국 여행 후 돌아온 사람과 접촉한 베트남인이 우한 폐렴으로 진단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3일 WHO 위원회에서는 "긴급 사태"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한 후 최종 판단에서 결정을 유보하였으나, 그 후 사태는 극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WHO 간부와 중국 정부와의 커넥션을 의심하는 보도도 있었으나 진실은 불투명하다.  

 이번 2차 감염자의 발견은 본인의 가족이 중국을 방문한뒤 돌아온 후에 발병한 것으로 드러나 "2차 감염"이 확실하게 증명된 케이스이다. WHO가 "긴급사태"로의 규정에 머뭇거린 가장 큰 이유가 이러한 2차 감염이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 것이다.  이번 감염으로 인해 WHO가 주장하는 "긴급 사태"에 해당 안 한다는 근거는 이미 무너진 상태이다. 

 

사람간의 감염 이제부터 시작

  WHO [국제적으로 걱정되는 공중위생상의 "긴급사태" 선언은 시기상조라며 판단을 유보]했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중국 이외에서 사람 간의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다]였다. WHO 사무국장은 [금 후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여 필요하다면 긴급 위원회를 재 소집하여 적절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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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사태의 초기 대응 부실관련 뉴스가 중국 매스컴에서 나왔다. 감염이 확산되었던 지난해 12월 말부터 중국 우한 시내에서는 이미 감염이 기하급수 적으로 확산되고 있었으나, 시 당국은 이른바 "함구령"으로 일관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부 기자와 전문가들이 이 같의 시의 횡포에 항의하는 등(현 지방정부의 정보공개)의 제보를 SNS를 이용하여 발신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25일 대규모 의료 관계자를 현지에 파견하는 등 대책을 실천하고 있으나, 우한시의 방역대책에로의 관여를 한층 높이고 있다고 한다. 

   2월 3일 준공 목표로 급조된 24일 1000명 수용 가능한 임시병원의 착공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2002~3년의 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때의 북경시 당국이 교외에 급조하여 1주일에 완성한 [소양산 의원]을 모방하여 짓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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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댓글

****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의 2차 감염(사람으로부터 사람에 감염),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연 것이 아닌가? 전문 지식 레벨이 보통 사람과 같다면 어떠한 규정으로 국제기구에서 월급을 받고 있는지 또한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누구라도 추정할 수 있는 사안도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가?

**** 돌연변이 감염이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정확한 치사율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감염 증상 등의 세세한 정보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를 물어보고 싶다.

**** 감염 등 판데믹 등은 자연재해만큼이나 초기 대응이 모든 걸 결정할 만큼 국제기구의 발표는 중요한 것이다.  언제까지 [시기상조]라는 일관된 대응을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도 있으며, 대응이 늦어진 결과로 초래된 이번 사태의 책임 추궁을 절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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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 및 참조 : TBS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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