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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암에 걸리기 어렵다?!

noraneko 2007. 10.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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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적은 사람(대머리)에게는 위암이 적다?>
"대머리에겐 암이 없다"라는 속설이 존재하나, 그  근거는 무엇일 까요?




일본 큐슈 쿠루메대학 의학학부가 위암 환자 300명을 조사한  결과, 머리 숱이 적은 사람이 그렇치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적은것이 통계적으로 증명 되었다고 합니다.
 

 머리가 벗겨지며,숱이 적어지는현상은 빈번히 연구 되어져 왔으나, 의학적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분비되는 호르몬의 "언 발란스"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며, 위암의 원인에 관해서도 여러설이 존재하나, 최근에는 "호르몬"과의 관련성이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쿠루메대학에서 암환자, 머리숱이 없는사람, 건강한 사람에게 각각 각종 "호르몬의 측정"을 실시한 결과, 위암환자의 대부분이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있는 것에 비해, 머리숱이 없는사람은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있는 사실을 알아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향(위암환자에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있다는 데이터)은 젊은층의 위암환자 중에 "여성"이 많으며, 특히 출산 후에 빈번히 발병하기도 하고, 난소에 암이 전이되기 쉬운사실과 일치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또한,  "머리숱이 없어지는 원인"이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에 있는게 아니고, 육식을 너무많이 하는데에 기인한다는 설도 존재하므로 <대머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은 딱  들어 맞지는 않는듯 하다.  대머리의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설이 최근에는 <체질유전설>로 바뀐 것도 뒷받침해주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 머리숱의  많고  적음은"혈액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o형은 일단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 대머리가 되기 쉬우며, A형은 어느쪽으로 치우친 대머리 (속알머리, 주변머리등)형태를 보이며, B형은 머리털을 조금 남기는 스타일,AB형은 머리숱이 거의없어지는 정도의 형태는 극히 적다고 하네요. 물론 예외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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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의 머리숱을 살피며 어느정도 혈액형에 의한 "성격판단"도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어디까지나  속설에  불과하니 너무 괘념치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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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발췌
  
요시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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