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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후에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기억력이 올라간다…공부에 집중 후 5분이라도 효과 있어

noraneko 2024. 3. 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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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후 5 분 정도의 근육 트레이닝으로 기억이 뇌 속에 정착. 심신의 건강 유지를 위해 근육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실은 근육 트레이닝은 공부나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일조가 됩니다만, 그것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워킹(산책)이나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이 뇌에 혈액을 보내, 활성화한다고 전해 왔습니다만, 근육 트레이닝 등의 무산소 운동에도 공부에 효과가 있는 것이 과학으로 밝혀졌습니다.


근육 트레이닝을 실시하면 기억의 정착을 촉진하는 「노르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암기 등을 할 때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보다 정착하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어, 근육 트레이닝을 했을 때의 기억력은, 근육 트레이닝을 하지 않을 때에 비해 1.5배 정도 차이가 생긴다는 연구 결과 있을 정도입니다.

조지아 공과대학의 와인버그 등에 의한 실험(2014년)에서는 흥미로운 것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23명씩의 2개의 그룹을 대상으로, 우선 각 그룹의 반응 잠시(자극을 받고 나서 반응할 때까지의 시간)를 조사. 그리고 각 그룹에 90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어떤 사진이었는지를 기억하게 했습니다.


그 후, 한쪽의 그룹에는 레그 익스텐션 머신을 각 다리 50회씩 실시해 주었고, 다른 한쪽의 그룹에는 의자에 단지 앉아 받았다고 합니다.

전자의 그룹 A에는 근육 트레이닝을, 후자의 그룹 B에는 근육 트레이닝을 시키지 않는다는 조건을 부과한 것입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새로운 90장을 혼재시킨 180장의 사진을 보여, 각 그룹에게 최초로 보여준 90장을 맞추게 했습니다.

그 결과 그룹 B는 사진의 50%를 기억했지만, 그룹 A는 60%를 기억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즉, 공부 후에 근육 트레이닝을 한 그룹은 기억력이 10포인트 향상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것은 공부 후 근육 트레이닝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과 공부에 관한 연구의 대부분은 공부나 기억 테스트 전에 운동하거나 기억을 잡는 해마를 늘리는 댄스처럼 운동을 습관화한 피험자군과 장기간에 걸쳐 가는 것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근육 트레이닝에 관해서는 공부 후에 뇌속의 기억회로에 저장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근육 트레이닝을 한다면, 공부 전보다, 후에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에 의한 피로를 생각했을 때,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나서 책상에 임하자면 체력도 기력도 좀처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한 (과제를 끝낸) 후에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심신에의 부하도 꽤 경감될 것입니다.

근육 트레이닝은 체육관에있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

공부에 집중한 후에 5분 정도 복근이나 체간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기억의 정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모처럼 몸을 단련한다면, 무언가를 공부한 후에 일하는 편이 길입니다.

참조 및 발췌 : 현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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