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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프리카에서 가장 혐오의 대상[시노포비아(Sinophobia)확산]신식민주의 반발

noraneko 2012. 10. 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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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비아 아닌 시노포비아 확산]

[중국인은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

[중국인이 주도하는 불공정경쟁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중국혐오가 전염]

[중국인에게 노예 취급받는 가나인들]

[중국과의 무역으로인해 아프리카 국내 산업이 육성되지 않는다.]

 

<중국에 흡수되는 운명을 스스로 선택한 한국인>(미국 CNN 보도)

<아프리카와 한국은 다르다?  아프리카는 한국의 근 미래다.>

<제주도를 포함한 여러 지방 자치 단체들이 중국 투자자들을 섭외하려 분투중인 지금 한국과 한국인은 스스로를 노예로 전락시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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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어도 침탈 횟수 점점 증가.. 독도 일본 순시선 침범 만이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해군 함정과 전투기까지 동원하고 있다.

 

 

                         연합 뉴스 이미지

 

참고로 위의 통계에는 한해 수천~수만척의 이어도 근해 침범을 일삼는 중국깡패 불법 조업 어선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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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신 식민주의로 분석한 외국 투자전문가의 기고문] 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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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중국인은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저지른다]

 

중국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그리고 이어도 근해까지 넘보는 이유는 그 해역에 매장되어 있는 [천연자원]이라는 것은 이미 정설화 되어 있다. 이 해역들 뿐만 아니라 중국은 자원에너지 획득을 위해 세계 각국에 손을 뻗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경향은 타국도 마찬가지이나,  문제는 그 횡포스러움와 거만함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세가 세계 각국의 빈축과 멸시를 사고 있다.

 

경제성장이 현저한 중국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천연자원확보와 진출 국가의 내수시장을 노리어 세계 각국에 진출했었다.  최근 군사정권으로부터 민정으로 이관 시작하여, 경제 개방정책에서 [최후의 프론티아]로 불리우는 미얀마(버마)에서도 군사독재시절의 [쇄국정책]속에서 유독 중국만이 경제적으로 깊게 침투해 있었다.

 

그러나 중국기업과 중국인들의 방식에 대부분의 미얀마인들은 치를 떨고 있다. 지인의 미얀마인은 [중국인은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라며 중국에 대한 혐오감을 표출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여기저기서 [시노포비아(Sinophobia)]라는 영어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시노포비아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Sino = 중국][Phobia = 혐오]로써 [중국 혐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본래는 세계 각국에 진출하는 중국인과 중국 문화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전출한 미얀마인도 중국에 대해 강한 시노포비아를 느끼고 있었다.

 

Ω [불공정 경쟁]으로 아프리카 에서도 중국 혐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시노포비아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것은 아프리카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세계적으로 봐도 중국에 의한 진출이 가장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곳이며 중국은 파죽지세로 진출하고 있다.  서구의 경제 전문가들 중에는 중국의 아프리카에서의 이런 움직임을 두고 [신 식민주의]라고 표현하며 비난하는 학자들이 적지 않았으나,  경제적 빈국이 많은 아프리카 제국들은 돈을 먼저 투자하는 중국을 파트너로 여기며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은 경제와 고용 그리고 중국인의 횡포와 중국인 범죄 급증으로 인해 중국인에 대한 반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형국으로 이어져 아프리카 각국 정부도  골머리를 안고 있는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아프리카 중부 잠비아에서  2012년 8월, 중국인이 경영하는 탄광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노동환경과 임금 개선을 요구한 노동자에 대한 항의가 폭동으로 이어졌다.  이 폭동에서 50살의 중국인 감독원이 노동자가 운전하는 트럭에 치어 사망했다. 또 다른 중국인 감독자도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2011년 11월에는 남 아프리카의 북서주에서 중국인이 경영하는 수퍼가 불질러져 중국인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 아프리카의  세네갈과 동 아프리카의 케냐에서도 중국의 투자에 편승하여 현지에진출한 중국인 비지니스맨들에 의한 [불공정한 경쟁]에 대해  현지 비지니스맨들이 [중국인 배척운동]을 벌이고 있다. 

 

중국과 약 4000억원 규모의 무역이 성행하여 차이나 타운까지 존재하는 아프리카 남서부 앙골라에서는 최근  중국인 갱단 37명이 [유괴, 살인, 매춘]등의 범죄행위로 인해 체포되어  중국에 강제 송환되는 일이 벌어졌다.

 

Ω 중국인이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가나인

 

그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상황인 곳이 서 아프리카의  가나이다. 2012년 8월 가나 중국 우호연합 (GCFU)이,  중국이 투자한 광공업에서 가나인과 중국인의 관계 악화에 대해 우려를 발표하며 가나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다고 한다. GCFU 에 따르면 가나의 노동자들이 지금 까지 광공업 분야에서 일하는 87명 이상의 중국인을 총살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인측도 무장을 시작하여 그 위험도는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가나에는 가람제이라고 불리우는 금광 채굴자가 존재하나, 최근에는 중국인도 금광 채굴을 시작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도 중국인과  가나인 사이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개입을 요구한 GCFU 의 발표 후에도 혼란은 가속화되고 있다.  아샨티주에서는  8월 16일  가나인이 중국인에 대한 항의 시위를 감행하였으며,  중국인은 가나인을 향해 30분간 위협발포 하였고,  가나인이 이에 응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현지 뉴스에서는 샷건을 손에 쥔 중국인 2명이 주의를 경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기름을 부은 것은 사태 후에 경찰에 따른 수사에서 총기를 난사한 중국인 중에 9명이 불법 노동자로 드러난 것이다. 9명은 체포되었으나, 긴박한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가나뿐만 아니라 다른 아프리카 제국에서도 중국인이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장사를 시작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인은 가나인을 노예처럼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GCFU는 부정하고 있으나, 댐 건설과 광산에서 현지 노동자들을 거의 무임금으로 착취하여 부려먹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덧 붙여 산림 벌채등이 가나의 각지에서 이루어져 번채한 목재의 70%는 중국에 도착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러한 불만과 반발이 각지에서 분출하고 있다고 한다.

 

Ω 중국과의 무역으로 인해 아프리카 각국의 국내산업은 육성되지 않는다.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에서는 반중감정이 국내전역에 퍼지고 있다.  말라위 법률에 따르면 외국의 소매업자는 말라위 국내의 3 도시에서 밖에는 비지니스를 할 수 없다고 규정짓고 있다. 그러나 이런 법률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중국의 막대한 투자를 배경으로 중국기업은 자기들 마음대로 각지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말라위정부도 이것을 사실상 묵과했었다. 이에 대해 말라위 인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해 각지에서 중국에 대한 데모가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아프리카에서의 반중감정의 배경에 있는 것은 중국으로 부터의 수출이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 제국에서는 중국에 천연자원등을 수출하고 있으나, 역으로 의복과 전자제품등의 저가 상품들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그로 인해 국내산업이 육성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해서 벌어지고 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일자리를 빼앗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남아프리카에서는 과거 10년간 8만명정도의 제조업 고용이 저가의 중국제품으로 인해 없어졌다. 이 것에 멈추지 않고 이러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는 아프리카국가의 국민들과 중국인간의 대규모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까지 내포하고 있다.

 

2012년 7월에 북경에서 벌어진 중국 아프리카 포럼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쟈콥 즈마 대통령이 [이런 무역패턴은 장기적으로는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단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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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과 중국인의 광기어린 대외정책에 공포와 불쾌감을 표시하는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각국에서 [시노포비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독 분위기 파악 못하고 스스로 중국에 접근중인 한국언론과 한국외교부만이 [중국의 기질]을 제대로 뚫어 보지 못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일부 지방 자치 단체들은 중국에 투자유치와 중국인 환영의 기치를 내세우는 경악할 [중국 속국 가속화]에 열렬히 동참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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