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많은 차가움은 수면의 질을 낮추고 몸의 회복을 방해합니다.
수족냉증의 사람이 2주간의 워킹을 실시하면, 냉증이 개선되어, 수면의 질도 오른다는 것이 야마구치 현립 대학의 야마자키 후미오 씨 등의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운동 습관이 없는 젊은 여성이 유산소 운동을 2주간 실천
여성에게 많은 냉증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고, 몸의 회복을 방해하고, 생활의 질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냉증이던 사람이 취침 전에 원적외선 히터를 사용하여 다리의 피부 온도를 올리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피로 회복이 촉진되거나 4주에 걸쳐 매일 운동하면 사지의 말단부의 냉증이 개선되는 것이 보고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냉증인 사람의 휴식시의 뇌파에는 α파(릴렉스시에 나타나기 쉬운 뇌파)의 출현율이 낮고, β파(긴장하고 있을 때 나타나기 쉬운 뇌파)의 출현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는 것도 보고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단기간의 유산소 운동이 차가운 젊은 여성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차가움의 호소(냉감)를 경감할지 어떨지」를 검토했습니다.
게다가 입면시의 발부 피부온도의 변화나 뇌파의 변화가 보여지는지 여부도 검토했습니다.
연구는 동기(12월부터 2월)에 실시했습니다.
지난 1년간, 일상적으로는 운동하지 않았던 20~21세의 냉증인 여성 16명을 등록해, 8명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는 그룹(운동군)에, 이제 8명을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 (대조군)에 할당했습니다.
운동군에는 2주간, 주로 워킹과 조깅으로 이루어지는 운동을 실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운동 전의 워밍업으로서 15분간의 조속한 걷기 또는 조깅의 실시를 추천해, 운동을 실시하는 타이밍과 장소의 선택 등은 본인에게 맡겼습니다.
대조군은 그동안 똑같은 삶을 2주 동안 계속하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
양군 모두 침실의 온도는 18도로 설정해 달라고 취침은 23~25시 사이로 했습니다.
목욕은 취침 1시간 이상 전에 끝나고, 욕조에 들어가고 있는 시간은 10분 이하로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입욕시 이외는 3축 가속도계를 장착해 주었다고 합니다.
개입 개시 직전의 2일 간과 개입 종료 직후의 2일간에, 자택에서 이하의 평가를 실시해, 개입 전후로 비교했습니다.
취침 시의 전신이나 발부의 온냉감과 온열 쾌적성(그 온열 환경에 대한 만족도) 주관적인 수면의 질:기상 직후에 OSA 수면 조사표로 평가했습니다.
✔️뇌파 : 소등 직전부터 기상시까지 뇌파 센서를 사용하여 기록. 뇌파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를 각성, 렘 수면, 얕은 수면, 깊은 수면으로 분류.
✔️체온 : 깊은 체온에 가까운 값을 나타내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하여 측정.
게다가, 온랭감과 온열 쾌적성, 및 체온은, 개입 기간중 매일 기록했습니다.
●운동군에서는 전신과 발의 온감이 상승하고 깨어날 때까지 깊은 잠(숙면)이 증가
운동군의 여성은, 개입 기간중에 주에 4일 이상 운동하고 있어, 개입 전에 비해, 하루 당의 걸음수가 5000보 이상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개입 개시 이후는, 전신과 발부의 온감과 온열 쾌적성이 유의하게 상승해, 양군의 차이는 2주째에 유의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부위별로 비교하면 손, 손가락, 발, 발가락의 냉감 점수가 눈에 띄게 개선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입기간의 발부 피부온과 체온에는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양군간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수면의 질의 평가에서는, 피로 회복과 수면 시간의 개선이 인정되어, 시각적 평가 스케일(VAS)로 수면의 질을 평가한 결과도 유의하게 개선하고 있었습니다.
수면 시의 뇌파는 운동군에서 중도 각성의 시간이 유의하게 단축되고, 깊은 수면의 시간이 유의하게 연장된 것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수면 전 α파의 증가도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대조군에는 이러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의 결과는, 단기간의 유산소 운동이, 젊은 여성의 말단 냉증을 개선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취침 시에 체온이나 발부 피부온도의 상승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개선은, 뇌파의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말단의 차가움을 느끼는 뇌의 감수성의 저하에 의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일경 굿데이